가을철, 낙엽이 차에 끼치는 악영향 “절대 무시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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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보이는 가을 낙엽이 차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Consumer Reports 에서 조언하고 있다. 실제로 차를 나무 아래 주차하는 걸 피하는 게 최상이라고 한다. 특히 운전을 많이 하지 않는 경우라면 더 그렇다. 낙엽은 차의 구멍으로 들어갈 수도 있고, 와이퍼 아래 붙을 수도 있고, 공기 흡입구와 배수구를 막을 수도 있다. 게다가, 젖은 낙엽은 산성이자 차 페인트의 피니시에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나무의 수액을 함유하고 있다.

  • 차에서 낙엽을 치울 필요가 있으면, 손으로 직접 줍거나 낙엽 블로어를 낮은 압력으로 틀어 조심스레 작업해야 한다. (너무 센 압력은 낙엽을 손이 닿기 어려운 곳에 들어붙게 할 수도 있다.) 선루프 배수구를 뚫으려면, 철사 옷걸이로 찌꺼기를 없애고 싶은 유혹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이는 선루프 라이닝을 마모시킬 수도 있다. 대신, 진공 청소기를 이용해 낙엽을 빼내야 한다. 차의 히터 흡입 시스템이 있는 윈드실드의 베이스 근처에 있는 낙엽을 치울 때는 후드를 들어올리자. 그러고 세차를 잘해주자.

 

  • 나무 수액이 묻은 곳에는 알코올을 천에 묻혀서 문지르거나, Turtle Wax’s Bug & Tar Remover 같은 나무 수액 제거제를 쓴다.

 

  • 계절에 한번 정도 차를 왁스하는 것도 페인트 보호에 도움이 된다. 차 아래 주차하는 걸 피할 수가 없다면, 차 커버를 구매하자. 좀 괜찮은 건 최소 100달러가 들지만, 그래도 재료를 여러 겹 썼기에 낫다. (좀 싸고, 한 겹짜리 커버는 습기를 머금어 차에 스크래치를 낼 수도 있다.) 그리고 젖은 낙엽은 얼음만큼 미끄럽다는 걸 잊지 말자. 낙엽이 쌓인 도로를 달리면 제동 거리를 평소보다 길게 잡아야 한다.

<사진 pexel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