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로드트립을 위한 자동차, 이 기능 있는지 살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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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로드트립을 위해서는 사륜구동 시스템을 갖춘 자동차가 필요하다.

겨울 시즌 미국 로드트립을 위해서는 조금은 특별한 자동차 선택이 필수다. 특히 그랜드 캐니언을 비롯해 로키 마운틴, 산간 지방으로 여행을 떠날 때는 눈길 안전 운전을 위한 장비 점검이 먼저다. 눈길을 안전하게 달리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타이어 점검부터 해야 한다. 눈이 많이 오지 않는 지역에 사는 경우 보통은 올 시즌 타이어를 주로 사용한다. 그러나 눈길 주행 또는 겨울철 산간 지방에는 그늘진 곳에 살얼음이 도로에 깔려 있기도 하므로 반드시 스노타이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스노타이어를 준비할 사정이 안 된다면 타이어체인을 미리 트렁크에 보관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체인이 익숙하지 않은 미국 서부 도시에서도 세쿼이아 국립공원이나 요세미티, 남가주의 빅 베어 등에는 예상치 못한 폭설이 내리곤 한다. 이럴 때 체인이 없다면 아예 도로 진입이 안 되는 경우도 많다. 또한 갑자기 눈이 내릴 때 인근 주유소나 마켓에서 파는 체인은 보통 일반 가격의 2배 내지는 그마저도 없어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겨울철 로드트립을 위한 성능을 갖춘 2021 기아 셀토스. Photo=KIA media

아주 근본적인 해결책을 통해 겨울철 로드트립을 자동차를 찾는다면 아무래도 사륜구동 자동차를 선택하면 좋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륜구동이라고 부를 때는 말 그대로 네 바퀴를 모두 굴릴 수 있는 자동차를 말한다. 여기에는 일반적인 주행에는 앞 또는 뒷바퀴를 굴리다가 네 바퀴가 필요할 때 연결할 수 있는 시스템과 항상 네 바퀴를 굴릴 수 있는 자동차가 있다.  하드코어 오프로드를 즐기는 자동차의 경우가 아니라면 최근엔 항시 사륜구동을 선택하는 자동차가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스노 모드까지 갖추고 있다면 겨울철 로드트립 자동차로 최고의 선택이다.

2021 기아 셀토스에는 베이스 모델에도 AWD가 기본이다. Photo=KIA media

최근 콤팩트 SUV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2021 기아 셀토스의 경우, 기본 베이스 모델에도 항시 사륜구동을 적용하는 등 오프로드 성능 개선을 위한 여러 장점이 돋보인다. 셀토스에는 스마트 AWD가 달려있고 이를 통해 다양한 드라이브 모드를 고를 수 있다. 특히 센터 디퍼런셜 ‘LOCK’ 기능은 눈길과 같이 험로 탈출이 필요한 경우, 구동력을 앞뒤 5대5로 강제로 나눌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AWD 시스템에 디퍼런셜 잠금 기능이 있다면 눈길 주행에 도움이 크다.

앞서 언급한 대로 겨울철 로드트립에는 눈길 또는 얼음이 얼지 모르는 구간을 지나야 하는 경우를 만날 수 있다. 스노타이어와 체인도 중요하지만, 자동차 선택 시 항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가졌는지 살펴보면 도움이 크다. 여기에 디퍼런셜 잠금 기능을 갖추고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