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시대 연비 걱정 없이 타세요! 2021 기아 쏘렌토 H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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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중형 세단 수준의 연비를 갖춘 중형 SUV. 2021 쏘렌토 HEV. Photo=KIA media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개솔린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특별히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이나 베벌리 힐스, 웨스트 할리우드와 같은 곳에서는 갤런당 $5 넘는 곳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전미자동차클럽(AAA) 개솔린 평균 가격 자료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일대 개솔린 평균 가격은 $4.313로 미 전국 평균 $3.147을 크게 웃돌며 2012년 이후 9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운전자들의 고민은 점점 깊어져 간다. 특히 가족이 많아 어쩔 수 없이 구매해야 하는 중형 SUV 이상을 소유한 오너들의 부담은 점점 늘고 있다. 물론 개솔린 가격은 시소처럼 오르고 내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언제 또 오를지 모르는 시대를 생각하면 아무래도 연비가 좋은 자동차를 구매하는 것이 현명하다.

1.6리터 터보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조합. 연비와 힘 모두 만족. Photo=KIA media

미국 생활에 가장 필요한 자동차로 알려진 중형 SUV 중에서 연비가 좋은 모델은 무엇일까? 여러 브랜드와 모델이 있겠지만 그중에서 기아 쏘렌토 HEV(Hybrid Electric Vehicle)를 살펴보자. 쏘렌토는 기아를 대표하는 중형 SUV로 4세대 모델로 오면서 하이브리드 모델인 쏘렌토 HEV를 공개했다.

일반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달리 쏘렌토 HEV는 개솔린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한다는 것이 눈길을 끈다. 따라서 연비를 아끼는 동시에 부족하지 않은 힘을 과시한다. 쏘렌토 HEV에는 1.6리터 4기통 터보 엔진에 44kW 전기 모터 등을 포함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더해졌다. 이를 통해 227마력의 힘과 258파운드-피트라는 토크를 만들어낸다. 이 숫자는 기아 텔루라이드에 달린 3.8리터 V6 엔진의 토크와 맞먹는 수치다. 여기에 6단 자동 변속기를 통해 효율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하이브리드 시스템 작동 과정을 디스플레이 모니터를 통해 볼 수 있다. 기아 쏘렌토 HEV 인테리어. Photo=KIA media
고유가 시대 더욱 빛나는 자동차. 쏘렌토 HEV. Photo=KIA media

우수한 하이브리드 기술을 통해 기아 쏘렌토 HEV는 도심/하이웨이/복합 연비 각각 39/35/37mpg를 만들어낸다. 이는 경쟁사 SUV보다 뛰어난 것이며 일반적인 중형 세단의 연비와 비슷하다. 높은 연비와 성능을 바탕으로 최대 6인승 배열이 가능하며 17인치 알루미늄 휠과 다양한 스마트 안전장비도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고유가 시대에 중형 SUV를 찾는다면 쏘렌토 HEV가 정답이다. Photo=KIA media

고유가 시대에 중형 SUV를 구매하자면 이제는 하이브리드의 유무가 주된 구매 기준이 됐다. 멋진 디자인과 성능, 게다가 중형 세단 수준의 연비를 갖춘 SUV를 찾는다면 기아 쏘렌토 HEV가 정답이 아닐까 싶다. 2021 기아 쏘렌토 HEV는 S 트림($33,590)과 EX 트림($36,590) 두 가지로 판매되며 두 트림 모두 앞바퀴 굴림(FWD)을 기본으로 AWD(항시 네 바퀴 굴림)는 선택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