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에서 살아남으려면 이렇게 생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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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ricia Piccinini, Graham, 2016
Patricia Piccinini, Graham, 2016

교통사고의 위협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그 어떤 추돌 사고에도 끄떡 없는 인공 모형이 공개됐다.

이 형상의 이름은 ‘그래엄(Graham)’. 호주 교통안전위원회에서 인간이 얼마나 교통사고에 취약한 지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그래엄은 호주의 유명 아티스트 패트리샤 피치치니(Patricia Piccinini)가 외과 전문의 크리스찬 켄필드(Christian Kenfield)와 도로안전기술자 데이비드 로건( David Logan)의 조언을 받아 탄생시켰다.

Patricia Piccinini, Graham, 2016
Patricia Piccinini, Graham, 2016

그래엄의 머리는 단단하게 강화됐다. 충돌을 대비해 머리에 뇌척수액과 인대를 더 넣었다. 또 목뼈를 보호하기 위해 목을 없앴다. 얼굴은 일반 사람보다 더 많은 조직과 단단한 뼈로 충격을 흡수하게 만들었으며 갈비뼈의 살은 가슴을 보호하는 ‘에어백’ 작용을 한다.

그래엄 제작자는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가 완전히 없어지길 바라며 자동차는 점점 안전하게 개발되지만 운전은 여전히 치명적인 사고를 야기한다고 전했다.

한편 2013년 세계보건기구는 전 세계 교통사고 사망자는 12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Car Girl 도희 블로거

 

가족용 SUV 하이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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