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미국 3월 판매 “이 모델” 라인업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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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미국판매법인은 EV6와 같은 전동화 라인의 강세로 3월 높은 판매 실적을 올렸다. Photo=KIA usa media

기아 미국판매법인이 지난 3월 총 59,524대를 판매하며 올해 들어 두 번째로 높은 월간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그런데 판매 상승을 이끈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바로 기아 전동화 모델의 약진이다. 기아는 미국 시장에 다양한 전동화 모델을 내세워 승부를 던진다. 순수 전기차로는 니로 크로스오버와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만든 EV6가 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는 니로와 쏘렌토 등 SUV 라인에서 인기 높은 모델을 내세운다.

3월 판매 실적 중 기아 전동화 모델 라인업의 판매량은 역대 최고 기록 대비 55%나 늘어난 수치를 보인다. 이 중에서 베스트셀러로 통하는 니로 전동화 모델인 경우, 역대 최고 기록 대비 32%나 판매가 늘었다. 여기에 최근 판매를 시작한 EV6의 경우는 3월 3,156대를 팔았고, 연간 누적 판매는 5,281대에 이른다.

JD 파워 EV 보유 경험 조사에서 일반 브랜드 부문 1위를 기록한 니로 EV. Photo=KIA usa media

이번 3월 판매 실적과 관련 에릭 왓슨(기아 미국판매법인 영업 담당) 부사장은 “자동차 업계가 직면한 어려움 속에서 기아는 계속해서 시장 점유율을 늘려나가며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우리는 지난 몇 년 동안 SUV 및 유틸리티 라인업에서 엄청난 성공을 이루었으며, 이제 기아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업체로서 업계를 선도하며 전동화 부문에서 또다시 성공의 역사를 써나갈 것이다”라고 소감을 언급했다.

한편, 기아 미국판매법인은 3월 실적과 더불어 눈길을 끄는 다양한 이슈를 낳기도 했다. 먼저 니로 EV가 2년 연속 JD파워 ‘전기차 보유 경험 조사’에서 일반 브랜드 부문 1위를 달성했다. 2022년 텔루라이드는 3년 연속 <U.S. NEWS>를 통해 ‘가족을 위한 최고의 3열 SUV로 뽑혔고, 카니발 MPV는 <오토트레이더> 선정 ‘2022 올해 최고의 신차’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