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산업계에는 장의사도 붐이 일고 있다. 차 회사들이 일부 모델을 없애고 있디 때문이다. 소비자 선호도가 변한 탓이 제일 크다.
더 넓은 공간, 더 높은 자세, 10년 전보다 훨씬 좋아진 연비를 제공하는 SUV와 크로스오버로 소비자 손길이 더 많아지고 있다. 2019년에 팔린 차 2대 중 한 대가 SUV 나 크로스오버라고 Edmunds.com 에서 예상하고 있다.
자동차 업계에서 기억해야 할 게 하나 있다면, 굿바이가 반드시 영원한 건 아니라는 거다. 2019년에 Ford 는 Ranger 픽업을, Toyota 는 Supra 스포츠카를, Honda 는 Passport SUV 를 부활시키기 때문이다.
USA Today 에서 수집한, 2018년과 함께 작별을 고하는 모델을 같이 보자.
Ford Taurus
Ford Focus
Chevrolet Impala
Chevrolet Cruze
Chevrolet Volt
Volkswagen Touareg
Volkswagen Beetle
Hyundai Azera
Honda CR-Z
Ford C-Max
Toyota Prius V
Nissan Juke
Cadillac CT6 & XTS
Cadillac ATS
<사진 각 차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