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오토쇼에서 공개된 도요타의 새 컨셉카는?

0
795

극과 극의 반응을 만들어냈던 FJ Cruiser를 만들었던 디자인 그룹이 다른 컨셉카를 내놓았다. 이번에는 오프로드 기능에 도심주행에 초점을 맞춘 컴팩트 비율과 연비를 합친 차에 일상 모험을 추구하는 운전자를 겨냥했다고 한다.

FT-4X 라고 불리는 이 모델은 Future Toyota Four-Wheel Drive 의 약자다. 크기는 Kia Soul 정도로, 167.3 인치 길이에 높이는 63.9 인치다. 공간은 미니멀리즘 인테리어 디자인을 통해 넓어졌다. 뒷좌석을 접어서 눕히면 짐 적재 공간도 많아진다. 적재 공간 바닥은 뒤로 밀어서 숨은 공간이 드러난다.

뒤 해치 문은 두 가지 방식으로 위로 열 수가 있다. 캐비닛 도어처럼 왼쪽과 오른쪽으로 열어젖힐 수 있다.

많은 컨셉카처럼 뉴욕오토쇼에서 공개된 이 모델은 양산차에서는 실제 보기 힘들 다양한 기능이 넘쳐난다. North Face 슬리핑 백과 문에 달린 물병 같은 거다.

Toyota는 양산 모델에는 4기통 엔진에 4륜구동형이 들어갈 거라고 암시를 주고 있다. 차체는 옆면과 앞면을 가로질러서 “X” 모양을 이용한다. 흥미로운 스타일 요소는 뒷 옆구리로 흐르는 검정 수직 부분이다. 실제로는 틴트 된 창문으로 캠핑하는 사람들이 뒤에 숨어서 바깥 풍경을 보게 한다.

Toyota 는 이 컨셉카의 양산을 확정하지는 않았다. 거칠어 보이지만, FT-4X 는 단종된 FJ Cruiser 와 신형 C-HR SUV 에서 그리 다르지 않아 조금만 바꾸면 양산이 가능할 걸로 보인다.

<사진 Toyota Pressroom>

2017 도요타 RAV 4 인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