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50대 수제 생산, 1900마력 전기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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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PF0 로 발표됐던 Pininfarina Battista 하이퍼카가 마침내 생산에 들어간다. 1,900마력이 넘는 전기차로 이탈리아 Cambiano 에서 수작업으로 생산된다. 150대만 생산되는 데 그 첫 차는 8월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Monterey Car Week 에서 전시된다고 Autoblog.com 에서 보도했다.

Battista 생산에는 헤라클래스의 힘이 필요하다고 한다. 생산 공장은 14개 존으로 나뉘어지고, 한 대 생산에 최소 10주가 소요된다. Pininfarina 에 따르면, 각 차는 스페셜리스트 10명으로 구성된 한 팀이 1,250시간 이상을 투입해 조립된다. 2020년 공개됐던 한정판 Anniversario 모델은 생산 기간만 18주로 100시간이 추가로 소요된다.

고객은 Battista의 디자인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Pininfarina 디자이너와 직접 연락하며 차의 색상과 시트, 트림 재질을 고를 수 있다. 외부 색상만 13.9 quintillion (퀸틸리언은 10의 18승 – 네이버 사전) 이 존재하고, 내부 조합은 1억2,800만 가지가 가능하다고 하다. 두 말 할 필요도 없이, 똑같은 Battista 두 대가 존재할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소비자는 공장을 방문해 조립 과정을 참관할 수도 있다.

Pininfarina 는 2022년 여름부터 Battista 를 배송하기 시작한다고 밝혔는데, 가격은 250만달러에서 시작한다.

<사진 Pininfar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