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V8 엔진 얹은 머슬 4륜 바이크 탄생

0
1365

8기통 머슬 바이크가 등장했다. 프랑스 바이크 제조사 라자레스(Lazareth) 오토-모토가 공개한 와주마(Wazuma) V8M은 아마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강력한 바이크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와주마의 외관은 마치 영화 <배트맨>에 등장한 뱃바이크와 닮았다. 조향 장치와 연결된 앞바퀴가 럭비 선수처럼 넓게 벌려진 어깨 끝에 달려있고, 두개의 대형 타이어가 나란히 뒤차축에 달려있다. 보통 이런 바이크의 형태가 3륜인 것에 비하면, 와주마는 4륜인셈. 그만큼 안정된 주행이 기대된다. 더욱 눈길을 끄는 부분은 바로 파워. 이 터프한 바이크의 심장은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에서 가져왔고 카본 파이버로 만들어진 엔진 하우징 위에는 마세라티의 엠블럼이 또렷하게 박혀있다. V8 4.7리터 엔진 출력은 무려 460마력. 거대한 머슬 엔진을 배 아래 놓고 그 파워를 직접 느끼며 달릴 수 있다. 와주마 V8M은 이 회사가 1년전 선보인 LM487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LM487은 아주마보다 훨씬 직관적이며 공격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이 회사에서는 공격적인 머슬 바이크 외에도 Amphibie라는 수륙양용 4륜 자동차도 만들고 있다. 보기만해도 힘이 느껴지는 와주마 V8M. 3륜 파워 바이크인 슬링샷이 만족시켜주지 못한 그 2%를 채워주는 상남자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아닐까 싶다.

V8 바이크? 과연 운전을 해볼 수 있을까. Photo=Lazareth
보고만 있어도 달려나갈 것 같은 외관. Photo=Lazareth
마세라티 엔진을 단 바이크의 느낌은 어떨까? Photo=Lazareth

상남자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은 바이크만이 아닐텐데요?? 나는 왜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