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신형 CX-9 SUV 공개

12일 뉴욕국제오토쇼서 선봬
최고 300마력 터보차저 장착

0
344
12일 맨해튼 제이콥재비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뉴욕국제오토쇼’ 미디어 공개행사에서 러셀 와거 마쓰다 마케팅 부사장이 마쓰다 신형 SUV인 CX-9을 소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마쓰다 자동차가 12일 열린 ‘2017 뉴욕국제오토쇼’ 미디어 공개행사에서 신형 마쓰다 CX-9 크로스오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공개했다.

2016년 출시 이후 풀체인지된 CX-9은 마쓰다 고유의 디자인인 코도(KODO) 기조를 유지해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외관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3열 시트의 7인승임에도 쾌적하고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CX-9 사양을 살펴보면 엔진은 2.5리터 스카이액티브-G를 탑재했으며 터보차저를 장착해 최고출력 300마력을 자랑한다. 4륜 구동시스템에 6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했으며 18인치 알루미늄 알로이휠 또는 20인치 퍼포먼스 알로이휠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또 사각지대 경보시스템(ABSM)과 차선유지 보조장치(LAS), 충돌경보장치 등을 장착해 안전한 운행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모든 투어링 모델에는 저속에서 충돌 사고를 방지해주는 기술인 ‘스마트시티 브레이크 서포트(Smart City Brake Support)’를 적용해 레이저센서가 전방 물체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제동을 걸도록 했다. 실내 디자인에도 리얼우드와 가죽 시트, 메탈 트림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계기판에 내비게이션, 정속주행 장치,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을 갖췄다. 인포테이먼트 시스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작동 버튼과 터치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메뉴 설정도 간편해 누구가 쉽게 사용 가능하도록 했다. CX-9은 스포츠.투어링.그랜드투어링.시그니처 4가지로 구성돼 출시된다.

김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