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카들 한번 붙을까? 와이드 보디킷 장착한 기아 스팅어

    0
    911 views

    2017 세마쇼(SEMA SHOW)에서 눈길을 끄는 모델 하나가 공개됐다. 기아의 새로운 GT카인 스팅어(Stinger)는 커스텀카 제작 업체인 ‘웨스트코스트커스텀즈(이하 WCC)’가 만든 와이드 보디킷을 입고 쇼룸에 섰다. 본래 근육질 보디가 인상적인 스팅어에 넓고 낮은 디자인이 더해지자 특유의 남성미가 더욱 부각됐다. 세마쇼는 본래 머슬 튜닝카들의 전시로 유명한데, 스팅어 주변으로 전시된 내놓으라 하는 보디빌더들이 무색할 정도.

    근육질 보디가 인상적인 스팅어.
    손가락 하나 들어갈 정도의 틈도 없는 와이드 펜더와 21인치 단조휠.

    WCC 와이드보디킷 스팅어는 튜닝 서스펜션을 통해 앞 1.4인치, 뒤 1.2인치를 낮췄고 카본 파이버 에어로 킷과 리어 디퓨저 등을 달았고 킨(keen) 디자인의 21인치 단조휠로 디자인의 마무리를 지었다.  당장이라도 서킷에 올라탈 듯한 기세. 기아에서 언급한 튜닝 컨셉트인 ‘레이싱 GT’가 이내 이해가 된다. 외관 컬러는 메탈릭 펄 블루가 적용됐으며 인테리어에는 손으로 바느질한 그레이 컬러 가죽 패널, 알칸타라 가죽을 씌운 스티어링 휠 그로스 블랙 센터 콘솔 등으로 포인트를 줬다. 2017 세마쇼를 찾은 바이어와 관계자들은 WCC 스팅어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실제 이 바디킷을 구매할 수 있는지를 궁금해하기도. 기아는 이 밖에도 카덴자와 에어 디자인의 스팅어를 전시했다.

    강인함을 뿜뿜 내뱉는 머슬카들 사이에, 절대 기죽지 않는 얘는 누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