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즐기는 ‘산타모니카 해변’에서의 자전거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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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모니카 해변은 로스앤젤레스로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꼭 들리는 필수장소에요! 산책하기에도 정말 좋고 피크닉을 나오기에도 정말 좋은 곳이라 관광객들이 정말 많은데요! 이 곳은 자전거를 타기에 정말 최고의 장소입니다. 저는 베니스해변부터 산타모니카 까지 자전거를 대여해서 쭉 달렸습니다.

자전거 도로가 정말 잘 되어있어서 울퉁불퉁한 길 없이 달릴 수 있습니다. 자전거는 운전면허증 없이도 달릴 수 있어서 접근하기도 쉽고 미국은 자전거 대여 어플이 정말 잘 되어 있어 대여하는 방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자전거, 전동킥보드 대여할 수 있는게 정말 많습니다. 예를 들면, Uber 앱 이용, lyft 앱 이용, 라임, 버드 등 다양한 어플이 많습니다. 저도 처음 하나도 몰라서 앱을 다 깔아봤는데 전동킥보드 같은 경우는 운전면허증이 필요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jump bicycl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자전거가 모인 곳에 가시면 어떤 자전거를 대여할지 선택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선택하셨다면 원하는 자전거 뒷바퀴부분에 자전거 번호가 있는데, 어플 화면에서 이 번호를 찾아서 누르면 대여가 가능한지 나와요!

그리고 처음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free ride 코드를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바퀴쪽에 꽂혀있는 회색 C모양 쇠를 빼셔야 자전거가 움직여요! 반납하실 때도 이 쇠를 원래처럼 다시 제자리에 꽂으셔야 반납처리가 인정됩니다. 앞에 바구니도 있어 소지품을 여기 넣고 달리실 수 있어요. 컵도 꽂을수 있게 컵 홀더가 있었답니다. 하지만 많이 흔들릴 수 있어서 중요한 소지품은 몸에 소지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저는 고프로 카메라가 있어서 가방은 메고 탔었습니다!

이렇게 도로는 뻥 뚫려 있어요. 보행자 도로가 따로 없는 경우도 있어서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도로는 거의 일자로 쭉 나있고, 도로 자체가 울퉁불퉁하지 않아서 달리기 정말 편해요. 그리고 바로 옆이 바다라서, 경치도 정말 좋습니다!

자전거 속도는 일반 자전거에 비해 엄청 빨라요! 해변 달릴때는 퀵보드보다 자전거가 속력도 빠르고 더 재밌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너무 속도를 많이 내다가 다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도로가 뻥 뚫려 있어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달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여기는 반납장소입니다. 이렇게 많이 자전거가 모여져 있는 곳을 보시면 저기에 반납해도 되겠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그렇지만 한번 더 확인해주세요! 반납장소가 아닌 곳에서 반납하면 벌금을 물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 반납했습니다. 저는 1시간 가까이 달렸고, 가격은 총 30달러 정도 나왔는데 프로모션 코드로 5달러 할인받아서 25달러 청구됐던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싼 가격은 아니지만, 제가 엘에이에서 했던 활동 중에 가장 재미있었어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