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디자인과 테마로 돌아온 기아 ‘신형 스포티지’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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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담아낸 신형 스포티지 티저 이미지. Photo=KIA media

미국 콤팩트 SUV 시장의 베스트셀링 모델 중 하나인 기아 스포티지가 6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온다. 기아는 최근 신형 스포티지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스포티지에 적용될 다양한 테마에 대해 언급했다.

티저 이미지로 살펴본 신형 스포티지는 먼저 전면부에 적용된 ‘부메랑’ 라이팅이 눈길을 끈다. 또한 기존 모델 대비 보디 사이즈를 키운 듯 근육질 라인이 돋보이며 입체적인 느낌과 함께 균형미도 엿보인다. 신형 스포티지에는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바탕으로 자연이 주는 대담한 느낌에 모던함을 더한 멋이 느껴진다. 눈길을 끄는 멋진 변화는 인테리어다. 여기에는 운전자 중심 12.3인치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모니터를 세그먼트 최초로 적용, 고급성을 높이고 편의성과 더했다.

세그먼트 최초 12.3인치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모니터가 적용된다. Photo=KIA media

기아 스포티지는 지난 1995년 미국 시장에 첫선을 보였다. 당시 2.0 DOHC 엔진과 함께 1997년 모델에는 세계 최초로 무릎 에어백을 단 콤팩트 SUV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후 스포티지의 인기를 더욱 높인 2세대 모델, 기아의 아이덴티티인 호랑이 코 그릴을 적용한 3세대를 거쳤다. 2016 북미 오토쇼를 통해 세련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한 4세대 모델이 공개됐고 지금에 이른다. 스포티지는 출시 후 전 세계 누적 600만 대 이상 팔린 기아를 대표하는 SUV 모델로 기아 SUV의 인기와 인지도를 높은 주요 모델이기도 하다.

신형 스포티지는 근육질 보디 디자인과 모던한 감각을 갖췄다. Photo=KIA media

역사와 신뢰를 거쳐 5세대 모델로 거듭나는 기아 스포티지. 새로운 디자인 철학과 앞선 편의성, 그리고 세그먼트를 이끄는 성능 등을 통해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기아는 곧 신형 스포티지의 다양한 디자인 디테일을 곧 공개할 예정이며, 새로운 로고와 스포티지 엠블럼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