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자존심을 건 대결, 자동차 회사별 대표 총알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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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회사에서 승차감, 연비, 오프로드 능력 같은 다양한 목적으로 여러 모델을 내놓고 있지만, “최고 시속”은 어디에서도 빠지지 않는 비교 대상이다.

Carscoops.com 에서 차 회사별 최고 시속 모델을 비교했다. 독일 브랜드는 자발적으로 탑 스피드를 시속 155마일 (248 km)로 제한하고 있지만, 이를 뚫고 지나가는 수퍼카 모델도 꽤 된다.

눈에 띄는 건 엔진 크기와 시속의 상관 관계가 꼭 있는 건 아니라는 사실이다. Alpine A110 는 경량급으로 1.8리터 터보 엔진에 4기통이다. 그러나 최고시속은 292마력에서 나오는 161마일 (258 km)이다.

또 다른 의외의 후보는 Jeep Trackhawk 다. 앙증맞은 A110과는 달리, Jeep 은 대용량 6.2리터 수퍼차지 터보 V8 엔진을 장착했다. 크기에도 불구하고 Trackhawk 는 최고시속이 180마일 (288 km)로, Range Rover Sport SVR 보다 4마일 (6km)만 더 빨랐다.

Bentley 도 럭서리로 매우 유명하지만, Continental GT 는 호화로운 차안에서 탑승객이 흔들리지 않고 차를 마실 수 있게 하도록 최고시속을 적당히 조절했다. Continental GT 는 635마력을 내뿜는 6리터 W12 엔진 덕택에 최고시속 207마일 (331.2 km) 에 도달할 수 있다.

물론 Bugatti <사진> 을 빼고 스피드를 얘기할 수 없다. Chiron Super Sport 300+ 은 입이 떡 벌어지는 1,578마력 덕택에 최고시속을 304마일 (486.4 km)까지 끌어올렸다.

<사진 Pixab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