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남다른 벤틀리의 3종 신상. 710마력 쿠페, 전기 수퍼카, 고급 SUV를 위한 에디션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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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빠른 4시트라는 별명이 있는 뉴
콘티넨탈 수퍼스포츠.

틀리가 오는 8월 17~20일까지 캘리포니아주 몬트레이 베이 페블비치에서 열리는 2017 몬트레이 오토 위크(Monterey Auto Week)를 통해 세가지 모델을 공개한다. 북미 시장에서는 처음 만나보는 신상. 첫번째로 뉴 컨티넨탈 수퍼스포츠 쿠페가 눈길을 끈다.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4시트 자동차라는 별명을 가진 수퍼스포츠는 최고출력 약 710마력에 이르며 시속 60마일까지 약 3.4초에 도달한다. 그 다음으로 벤테이가의 새로운 에디션이 공개된다. 뮬리너, 블랙, 그리고 엑티비티 에디션은 벤틀리 벤테이가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높여줄 요소들을 담고 있다. 특별히 나무와 메탈 그리고 가죽 등을 각 테마에 맞게 적용한 인테리어를 통해 벤테이가의 가치를 한 단계 높일 것으로 평가받는다.

EXP 12 스피드 6e 컨셉트.
EXP 12 스피드 6e 컨셉트 인테리어.

마지막으로 이번 벤틀리의 뉴 모델 중 가장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EXP 12 스피드 6e 컨셉트가 있다. 벤트리 역시 100퍼센트 전기 수퍼카에 대한 많은 계획을 세워왔고 이번 EXP 12 스피드 6e 컨셉트는 그러한 노력의 결과물이다. 지난 2017년 제네바 오토쇼를 통해 최초 공개됐을 당시, 많은 자동차 전문 기자들로부터 찬사를 받기도. 무엇보다 전기차라는 미래 지향적인 요소를 벤트리의 전통과 잘 버무려 낸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아직은 컨셉트 모델이기에 주행가능거리나 스펙 등이 구체적으로 밝혀지진 않았지만 공개 당시 벤틀리는 스피드6e컨셉트가 런던과 파리, 또는 밀란과 모나코의 거리를 단 한번의 충전으로 갈 수 있다고 말하기도. 테슬라와 같이 스피드 6e만의 전용 충전 시설 등에 대한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벤틀리는 북미 데뷔 세가지 모델 외에 컨티넨탈 GT V8 S, 벤테이가 W12, 플라잉스퍼 W12 S, 그리고 뮬산 스피드 등도 함께 전시한다.

한편 벤틀리는 이번 몬트레이 오토 위크 기간에 열리는 콩쿠르 델레강스(Concours d’Elegance) 옥션쇼에 벤틀리의 역사적 모델을 전시한다. 1930 벤틀리 6 ½ 리터 스피드 6 스포츠맨즈 살룬(약 350만 ~ 550만 달러), 1926 벤틀리 르망 스포츠(약650만 ~ 800만 달러), 1956 벤틀리 컨티넨탈 2도어 살룬(약 250만 ~ 300만 달러) 등. 이 차들은 8월 20일 페블비치 콩쿠르 쇼 필드에서 볼 수 있으며 일반 입장 가격은 $375.00, 티켓은 콩쿠르 델레강스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벤틀리!! 니가 전기차를 만든다구? 니까짓게 날 이기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