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기사 없는 ‘핑크 콧수염 택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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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NW966_GMLYFT_M_20160505144026핑크색 콧수염을 단 무인 택시가 곧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회사 제네럴 모터스(GM)가 차량공유서비스업체 리프트(Lyft)와 손을 맞잡고 ‘볼트 무인 택시’를 운행하기로 하면서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GM은 2017년부터 무인 택시를 시범 운행할 계획을 세웠다. 쉐보레의 전기차 볼트를 리프트의 차량공유시스템을 이용해 택시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상용화 될 경우, 이용자들은 리프트 앱을 통해 무인 택시를 선택하고 목적지를 직접 입력해 이동하게 된다.

GM과 리프트의 만남은 GM이 자율주행 택시 도입에 5억 달러를 투자하면서 시작됐다. 무인 택시 시스템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무인차 전문 기업을 인수했다. 지난 3월 10억 달러에 사들인 샌프란시스코의 크루즈 오토메이션이 그 전문 업체다.

하지만 아직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려면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자율주행 차량에 관한 도로교통법 규정과 도로 환경 조성 등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 GM 측은 “일단은 시범 운행 단계다. 차가 얼마나 승객을 안전하게 이동시킬 수 있는 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해 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Car Girl 도희 블로거
사진출처: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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