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운전 중 이 장치 절대 끄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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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안정성 프로그램, 또는 전기 안정성 제어장치 (ESC) 는 미끄러운 길이나 응급 제동 상황에서 차를 제 자리에 있도록 도와준다. 브레이크 하나나 그 이상이 작동하거나 미끄러짐 방지를 시켜서 가능해진다. 그렇게 해서 이 시스템은 차가 제 방향으로 나가게 도와준다.

전국 고속도로 교통안전 협회 추정에 따르면, ESC 가 도입된 이후로 수천명의 목숨을 지켜왔다. ESC 는 브레이크를 밟는 동안 미끄러지는 걸 최소화시켜주는 잠금방지 브레이크와 가속할 때 구동바퀴가 헛도는 걸 방지하는 구동력 조절장치와 항상 연동이 된다. 그렇다고 이 시스템들이 같은 건 아니다.

2011년 9월 이후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새 승용차에는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이 시스템은 각 브레이크를 적용하고 푸는 걸 1초도 안 되는 사이에 가능하게 한다. 어떤 운전자들은 안정성 제어가 작동되고 있는 것조차 못 느낄 수 있다. 이 시스템이 작동되고 있는 걸 아는 방법은 운전대나 브레이크 페달이 약간 떨리는 것이다. 대시보드에 경고등이 있을 수도 있다.

대시보드나 콘솔에 있는 스위치를 이용해서 대부분 시스템을 끄거나 제한할 수 있다. ESC 와 관련 구동력 조절장치가 단점일 수도 있는 눈더미나 얼음기 있는 주차장에서 차를 옮길 때 ESC를 끄거나 제한하면 좋다. 그러나 이 시스템을 없애고 운전하는 건 좋지 않다.

<사진 pexels.com / 자료 Ca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