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 득실 차 내부, 이걸로 청소!

0
179 views

내 차 속이 얼마나 더러운지를 알고 나도, 내 차를 끔찍히 아낄 수 있을까? 영국 보험 웹사이트인 Confused.com 에서 15개 차 실내를 면봉으로 닦은 뒤 샘플을 University of Nottingham 의 미생물학 연구 센터로 보냈다.

분석 결과는 심각했다. 별 다섯 개 세균으로 차 안은 들끓었다. 운전대, 파킹 브레이크 손잡이, 기어 조작대, 카펫과 차 시트 같은 곳을 테스트 해 보니,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포도상구균을 포함해 박테리아의 온상이었고 효모균, 곰팡이, 배설물 박테리아도 나왔다. 이 모든 것들은 대장균으로 발전할 수 있다.

Confused.com 에서는 조사 결과, 운전자의 약 60%가 차에서 음식을 먹는다고 인정했고 운전자의 절반 정도가 차 실내의 더러운 상태에 대한 책임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운전자석 발밑 공간과 트렁크가 가장 더러운 틀이라고 한다. 운전자 넷 중 한 명이 3달에 한 번 차 실내를 청소한다고 했지만, 8%는 단 한번도 청소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운전자 절반이 음식을 차 안에 떨어뜨린 적이 있다고 했고, 10중 한 명은 탑승자가 구토한 적도 있다고 한다. 7%는 애완동물이 대소변을 차안에서 해결했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그러나 희망은 있다. 물 티슈 같은 걸로만 간단히 청소해도 세균이 확 줄어든다고 한다. University of Nottingham 에서는 “아주 간단한 청소만 해도 차 안에 있는 미생물 수를 줄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사진 출처 Pixabay.com>

2017 도요타 캠리 가죽 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