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세차가 편하긴 한데, 내 자동차에 남는 부작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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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세차 시설을 이용하면 차 피니시에 피해를 줄까? 슬프지만, 그 답은 “Yes”라고 The Family Handyman 에서 보도하고 있다. 어떤 카워시 타입이냐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카워시를 할때마다 차 페인트 피니시에 화학물질을 묻히게 돼 피니시에 스크래치가 갈 위험이 있다. 물론 좋지 않은 뉴스다.

그러나 굿 뉴스는 선택을 신중하게 하면 그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대부분 현대식 차 피니시는 내구성이 매우 좋고 최소 10년은 가는 마무리 칠이 돼 있다.

  • 회전 브러시가 있는 터널 카워시
    가장 전통적인 방식이라 최신 카워시 방법에 비해 좋지 않은 이미지가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카 피니시에 피해를 덜 준다는 실험 결과가 있다. 브러시에는 부드러운 천 솔이 갖고 있는 것보다 연마제가 훨씬 적기 때문이다.

 

  • 부드러운 천 카워시
    터치를 하지 않는 일부 카워시는 차를 깨끗이 마사지하고 덜 공격적으로 보이는 천을 쓴다. 그러나 이 천에는 앞서 지나간 차에서 묻어나온 연마제가 그대로 남아있는데, 브러시보다 훨씬 많다. 그리고 천에 남아있는 연마재가 카 피니시 데미지의 주 범인이다.

 

  • 터치리스 카워시
    레이저 워시 방식을 쓰는 카워시는 차에 직접 닿는 방식의 카워시보다는 페인트 피니시에 연마 영향은 없다. 그러나, 다른 위험요소가 있다. 차 청소가 그만큼 깨끗하게 되지 않는다. 그리고 직접 차 접촉이 없는 걸 보상하기 위해 부식성 세제를 더 많이 쓴다. 터치리스 카워시는 어쩌다 한번은 괜찮지만, 이런 화학물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피니시에 악영향이 간다.

 

  • 손세차
    완벽한 카 피니시를 추구하는 대부분 세차장은 손세차가 최고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손세차에도 위험성은 있다. 같은 스펀지를 쓰는 게 흔한 실수로, 연마제가 남는다. 스펀지를 따로 잘 써야 좋다.

<사진 pixab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