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테슬라 수리비 포드보다 O배,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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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sla Motors가 보급형 전기차 Model 3의 사전 예약에서 대박을 쳤다. 이럴 때 통신사 Reuters에서 Tesla가 워런티로 지급하는 수리비와 미래 수리비를 위해 현금을 쌓아두는 걸 분석한 자료를 내놨다. 엄청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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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에 Tesla는 Ford와 General Motors 가 한대당 수리와 워런티에 쓴 돈보다 3배 이상을 지출했다. Tesla는 수리에 대당 1천달러, 워런티 충당금으로 2천달러를 썼다. 2014년과 비교하면 수리비는 17%, 워런티 충당금은 34%가 줄어든 규모이긴 하다. Tesla는 Reuters에 수리비를 계속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GM 과 Ford 역시 대당 $730를 수리와 충당금으로 쓰고 있지만, Mercedes-Benz역시 $2,300를 썼다. 물론 Tesla는 지난해 총 5만대를 판매해 수리비 전체 금액은 다른 회사에 비해 얼마 되지 않는 수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Tesla가 지난해 현금으로 지출한 7억달러 중 약 1억5천만달러가 수리와 워런티 충당금이었다. 그렇다고 올해도 더 나아질 것 같지는 않다. Model X SUV의 생산과 배달이 계속 늘어날 걸로 보여, 독수리 날개처럼 올라가는 문이 보기에는 좋아도 문제는 더 많아질 전망이다. 이미 지난달에Model X의 첫 리콜이 발표됐다. Tesla가 미국에서 판 2,700대의 SUV 거의 모두가 3열에 문제가 있어서 리콜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