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중 버스’ 전 세계 상대로 사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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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교통정체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한 ‘공중버스’가 모형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버스는 모형에 불과한 것으로 불법 투자자금을 모집하기 위해 기획한 ‘사기극’ 이었다.

사건은 한 아마추어 발명가가 2010년 베이징 국제과학기술산업박람회에 ‘입체버스’ 모형을 출품하면서 시작됐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태양열 에너지를 활용한 이 버스가 기존 버스의 40%를 대체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베이징의 한 지방 정부와 추진했던 총 노선 189㎞의 프로젝트가 무산되면서 자취를 감췄다.

이 발명가는 이번에는 투자금 모집책들과 손잡고 올해 5월 같은 박람회에 이름만 바톄로 바꿔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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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에는 모형을 진짜라고 속여 300m 시범 운행까지 했다. 관영 신화사가 전세계에 소식을 전했고 해외 주요 언론들이 받아 적었다.하지만 중국 매체의 추가 취재 결과 퇴직 노인의 은퇴자금을 노린 사기극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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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버스는 무거운 하중과 곡선이 많은 도로 여건상 현실화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지만 이들은 아직도 SNS를 통해 재기를 노리고 있다고 중국 언론은 전했다.

출처: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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