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달린 슬링샷 탄생. 스타일은 여전히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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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터사이클 전문 제조사인 폴라리스가 자사의 삼륜 모터사이클인 슬링샷(SLINGSHOT)의 새 버전인 슬링샷 그랜드투어링 LE 모델을 공개했다. 이 모델은 루프가 없는 기존 슬링샷에 ‘슬링세이드’라는 이름의 지붕을 달고, 전면에 바람막이를 달아 운전 편의성을 높였다. 전체적으로 ‘그랜드투어링’이라는 이름에서 보듯 기존 슬링샷보다 장거리 주행에 어울리는 디자인과 편의성이 돋보인다.

    새롭게 추가된 루프에는 포인트를 강조한 그래픽 데칼이 붙었고 후드 위에도 데칼 장식을 더해 멋을 강조했다. 게다가 걸윙 도어처럼 루프 상단을 열수 있게 만들어 타고 내리기가 쉽다. 후면부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루프와 어울리도록 같은 컬러로 칠한 리어 펜더. 역시 같은 컬러와 데칼로 장식된 사이드 몰딩 또한 안정적인 슬링샷 디자인을 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걸윙 도어 처럼 열리는 지붕. 타고 내리기가 좋다. Photo=Slingshot

    실내로 들어서면 기존 슬링샷과 달리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특히 퀼트 패턴을 살린 가죽 시트는 운전자의 몸을 잡아주는 기능 외에도 고급 세단과 같은 느낌도 풍긴다. 여기에 다양한 편의장비도 눈길을 끈다. 200와트 락포드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과 함께 7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모니터, 네비게이션, 블루투스, USB 연결 장치도 마련되어 있고 후방 카메라도 달려나온다.

    아늑한 느낌을 주는 실내. 시트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Photo=Slingshot

    슬링샷 그랜드투어링에는 173마력을 내는 GM 에코텍 2.4리터 4기통 엔진이 자리했다. 기어는 수동 5단이며 후진기어를 포함하고 있다. 길이X너비X높이는 각각 149.9 X 77.9 X 51.9인치이며 휠베이스는 105인치다. 수치상으로도 땅에 붙은 스타일이 그려지며 무게는 1천749파운드로 170마력 엔진이 끌기에 부담 없는 숫자를 지녔다. 휠은 앞 18인치, 뒤 20인치를 사용하고, 타이어는 앞 225/45R18 뒤 255/35R20 사이즈가 자리했다.

    지붕이 달린 슬링샷의 새로운 디자인. 여전히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Photo=Slingshot

    슬링샷 그랜드투어링 LE는 매트 클라우드 그레이&인디 레드 컬러만 고를 수 있다. 제조사 보증은 2년(마일 제한 없음)이며 가격은 $29,999부터 시작한다.

    결국엔 편안하고 아늑한 모델로 돌아옵니다. 최고의 승차감의 이 모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