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값 네고 싫다면 이런 방법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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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딜러와 입씨름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싶지 않다면, 네고 하지 않고도 차를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따.
    많은 차 서비스는 고객 대신 협상도 해주고, 다른 회사들은 고정 가격에 차를 판다. 한가지 기억해야 하는 건, 미리 정해진 가격이 꼭 좋은 건 아니라는 거다. 그러니 온라인에서 미리 가격을 비교해야 한다.

    USAToday 에서 새 차를 살 때 네고하는 걸 피하는 다섯가지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1. 카 브로커와 심부름 대행업
    이들 전문가는 모든 걸 해준다. 고객이 원하는 걸 미리 알고, 거거에 맞춰 새차나 중고차를 찾아서 가격도 네고한다. 계약까지 대행해서 집으로 배달도 한다.

    심부름 대행업인 Car concierge 는 차 가격에 따라 차 구입자에게 수수료를 부과한다. 브로커는 수수료 대신 판매자인 딜러에게 일정 커미션을 받는다.

    2. 고정가격 판매점
    일부 딜러들은 가격 네고를 싫어하는 손님이 있는 걸 알고, 미리 가격을 정해놓고 있다. 미국 최대의 차 소매체인인 AutoNation 은 최근 One Price 모델을 도입하고 중고차에 고정가격을 제시한다. 미 전국에 있는 중고차 체인인 CarMax 는 이미 오랫동안 고정가격으로 유명하다.

    3. 온라인 스토어
    Carvana, Vroom 와 Shift 같은 대부분 온라인 스토어는 중고차에 고정가격을 적용한다. 미리 이들의 재고를 검색한 뒤 대출 방법도 정하고, 온라인으로 차를 구입하면 차를 배달해준다.
    그러나 온라인 스토어는 역사가 짧아서 주변에 서비스 찾기가 쉽지 않다. 예를 들어 Shift 는 San Francisco 에만 있다. 거기에 재고도 제한적이고, 배달 수수료를 따로 내야하기도 한다.
    대부분 온라인 스토어는 중고차를 팔지만, NowCar 는 Florida 일부를 서비스하는 새차를 고정가격에 판다. 전기차 Tesla 역시 온라인 구입이 가능하다.

    4. 차 구입 클럽
    일부 회사들은 딜러와 관련이 있어서 소속 회원들에게 미리 정해진 차 가격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AAA, Sam’s Club, Costco 와 American Express 모두 차 구입 프로그램이 있고, 많은 크레딧 유니언도 여기에 해당한다.

    이런 서비스는 천차만별이지만, 대개 회원들은 미리 자신의 취향을 온라인 검색 도구에 집어넣었다가 클럽에서 맞는 기준의 차를 딜러에서 살 수 있게 해준다.

    5. 1대1 판매
    Craigslist 같은 웹사이트에서 개인 판매로 중고차를 살 수 있다. “obo” (or best offer ? 네고 가능) 와 “firm” (고정) 중에서 검색할 수 있다. 네고를 하더라도 딜러에 비해 개별 판매자가 훨씬 친밀할 수 있다.
    1대1 판매 가격이 보통 더 싸다. 그러나 대출까지 챙겨주지 않고, 차의 상태도 확실하지 않다.

    <사진 pixabay.com>

    매일같이 하루에 “981번” 씩 네고가 되는 모델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