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보험금 지급 거부 이유도 가지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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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사고를 겪고 문제가 해결된 뒤 첫 반응은 심호흡 하고 차 보험에 가입했다는 사실에 감사하는 것이다. 그런데 보험 청구한 뒤 보험사가 지급을 거부한다면? 내가 이럴려고 지금껏 보험료 냈나 자괴감이 들 것이다.

보험사는 지급 거부를 할 이유가 충분하다면 늘 그런다. 그럼 어떤 경우에 보험사가 보험 지급을 안 하겠다고 할까? Autoblog.com 에서 몇 가지 요소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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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료를 받지 않았다
    즉시 치료를 받지 않았다면 본인이 보험사가 신체 부상 보험금을 거부할 명분을 준 거다. 너무 오래 기다렸다 청구하면, 신체 부상이 사고의 직접 원인이 아니라고 주장할 근거를 준다. 정말 다친 게 맞다면 즉시 치료를 왜 받지 않았냐고 보험사에서 주장한다.

  • 기존 부상이 있었다
    사고 발생할 당시 이미 부상당했다고 보험사에서 주장하기도 한다. 이것이 신체 부상 청구를 모두 거부할 명분은 아닐 수 있지만, 보험금 지급액을 결정하는 데 영향은 준다. 사고로 인해 원래 있던 부상이 더 나빠졌다고 입증할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
  • 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
    사고를 일으켰거나 사고 발생에 어느 정도 영향이 있는 행동을 본인이 했다고 보험사가 믿는다면 신체나 사물 피해 보상을 거부한다. 약물이나 음주 운전이 그런 예다. 보험사에서는 약물이나 알코올에 영향이 없었다면 사고는 없었을 거라고 주장한다. 약물이나 알코올을 먹은 사람에게 내가 대신 운전을 시켜도 보험사에서는 보험 지급을 거부한다.
  • 보험 지급 범위에 없다
    운전자가 합당한 보상범위에 대해 보험료를 냈을 때만 보험사는 보험금 지급할 의무가 있다. 예를 들어, 완전보상 comprehensive coverage 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나무가 차에 떨어져도 보험사는 수리비를 지급하지 않는다. 충돌 커버리지를 갖고 있지 않다면 가벼운 접촉 사고로 인한 사물 피해는 보험금 지급을 안 한다. 사고 당시 운전한 사람이 나와 같은 거주지에 살고 있지만, 그 사람이 내 보험료에 이름이 없다면? 그런 경우 보험사는 보험금 지급을 거부한다.

 

오래타는 도요타 코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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