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리스할 때 이 7가지 실수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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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News and World Report에서 New York Times의 최고 정보 책임자인 Marc Frons가 최근 겪은 리스 실수를 예로 들어, 보통 소비자가 겪을 수 있는 리스 실수를 소개했다. 그리고 어떻게 실수를 저지르지 않을 수 있는 조언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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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숫자로 네고하기
딜러와 차 리스를 논의할 때, 세일즈맨이 주목하는 주요 숫자는 월 페이먼트다. 하지만 소비자가 논의해야 할 진짜 숫자는 구매가격 (리스에서는 보통 gross capitalized cost로 표기)이다. 리스가 구매가 아니라도 무조건 구매가격을 따져야 한다. 구매가격이 싸질수록 월 페이먼트도 당연히 내려간다. 예를 들어 2016년형 Honda Accord의 시작 MSRP는 $22,205인데, 구매가격을 $2,000 낮추면 월 페이먼트는 매달 50달러 싸진다.

네고 전혀 안 하기
광고에 적힌 리스 조건 그래도 따라가면 안 된다. 리스도 네고가 가능하다. 구매가격 이외에도 딜러 수수료 같은 건 깎거나 없앨 수도 있다.

한 군데서만 딜 하기
딜러 한 곳에서만 조건을 받아서는 정말 베스트 딜인지 알 수 없다. 여기저기를 비교해봐야만 안다. 여러 조건을 비교할 때는 리스 비용 전체를 따져봐야 한다. 쉽게 말해 월 페이먼트를 리스 계약 기간만큼 곱한 다음 세금과 수수료를 더한다. 그런 뒤 다운페이먼트, 리베이트, 트레이드인 금액 등을 뺀다. 이 중에서 가장 적은 조건을 택한다.

수수료 안 챙기기
세일즈맨에게 반드시 수수료 리스트를 달라고 요청해야 한다. disposition fee, purchase option fee 같은 게 없는지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이런 모든 수수료가 법으로 규정된 건 아니다. 잘 깎으면 500 – 1천달러를 절약 가능하다.

다운페이먼트 너무 많이 내기
다운페이먼트가 2천달러 이상이라면 너무 많이 내는 거다. 월 페이먼트 줄이려고 다운페이먼트를 많이 내는 건 좋지 않은 전략이다. 리스 회사에서 미리 낸 다운페이먼트에 대해서는 운전자의 지분을 인정하지 않는다. 만약 차가 전손 처리된다면, 보험사에서는 리스 회사에 보상한다. 그런데 운전자의 다운페이먼트에 대한 지분은 차 회사에서 인정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gap 보험 안 사기
리스에 gap 보험을 포함시키지 않으면 문제가 될 수 있다. 차가 전손 처리되서 차의 현재 가치가 지금껏 낸 돈보다 적다면, 보험사에서 지급하는 금액이 운전자가 빚지고 있는 액수 전체보다 작을 수 있다. 그럼 운전자가 차이만큼 부담해야 한다. 이럴 때 gap 보험이 있다면 문제가 없다.

리스가 절약이라고 생각하기
물론 리스 월 페이먼트와 다운페이먼트는 차를 구입할 때보다 적은 게 사실이다. 그런데 장기적으로는 그렇지도 않다. 리스를 하면 계속 매달 돈을 내야 한다. 그런데 차를 샀다면 어느 순간부터는 월 페이먼트가 없어진다.

결론적으로 말해, 차 리스에 쉽게 유혹되서는 안 된다.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잘 비교해서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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