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살 때 딜러에서 해선 안 될 행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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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샤핑하는 건 흥미로우면서도 스트레스 쌓이는 일이다. 기억해야 할 것도 많다. 그래서 딜러에서는 피해야 할 흔한 함정은? Cars.com에서 정리했다.

  • 월 페이먼트만 보고 샤핑하기
    너무 많은 샤퍼들이 월 페이먼트에 따라 예산을 세운다. 그런데 이게 위험하다. 만약 3천달러 다운페이먼트에 월 500달러 융자를 예상하자. 그럼 4% 이자에 48개월 융자를 받고 2만5천달러 중형 세단을 살 수 있다. 그러나 같은 월 500달러 페이먼트에 3천달러 다운에 가죽 시트와 문루프가 있는 3만5천달러 SUV를 살 수 있다면? 어떻게? 72개월 융자에 4.5% 이자를 내면 된다. 그럼 총 1만2천달러를 더 내게 된다.
  • 월 페이먼트로 옵션 추가하기
    차 회사들은 추가 옵션과 액세서리, 익스텐디드 워런티 같은 서비스 계약을 월 페이먼트에 더해 끼워팔기 한다. 그래서 계산을 해봐야 한다. 팬시한 휠을 월 13달러에 산다고 하면 별로 비싸게 안 보이지만, 만약 72개월 융자를 했다면 휠이 936달러에 이른다.
  • 딜 모르기
    차 회사 리베이트와 딜러 캐시부터 저금리 융자까지, 모든 회사에서는 인센티브가 있다. 차 회사마다 평균 3천달러 가까운 돈을 차 한 대당 인센티브로 내놓는다. 인센티브가 뭐 있는지 알면 네고할 때 유리한 고지에 설 수 있다. 저금리 대상이 아닐 수는 있어도, 차 회사 제공 캐시백은 거의 모두 받을 수 있다.
  • 엉뚱한 가격 놓고 협상하기
    MSRP 만 놓고 딜 하면 실제 내는 가격을 받아보면 충격을 받을 수 있다. 인터넷 판매가격은 꽤 할인이 많아 보이지만, 마지막에 내는 가격은 아닐 수 있다. 인터넷 가격에는 차 배송료가 안 들어가 있다. 또한 딜러 문서비 같은 것도 안 들어간다. 거기에 세금이나 등록비 같은 추가 수수료도 포함돼 있지 않다.
    그럼 어찌 해야 하나? 네고 하기 전에 미리 내가 낼 최종 가격을 마음에 두는 것이다. 딜러가 세금과 각종 비용 포함한 걸 제시하게 해야 한다. 그걸 알면 딜러가 가격대에 맞는 걸 제시한다.
  • 백업 융자 방법 모르기
    고금리 대출을 받으면 차 값 아무리 잘 깎아도 소용 없다. 딜러에 가기 전 다른 은행이나 크레딧 유니언에서 융자 승인을 받고 가자. 그럼 딜러가 제시하는 이자 수준을 비교할 수 있다.
  • 현재 차 트레이드 인 가치 모르기
    지금 몰고 있는 차를 트레이드 할 생각이라면, 그 가치를 미리 알아야 한다. 그걸 모르고 있으면 딜러가 너무 싼 가격에 후려칠 수 있다. 딜러가 너무 낮은 값에 트레이드 인 하자고 하면 바로 돌아서자.

<사진 출처 Pixab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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