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많이 주행하지 않는 차 6가지 관리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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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이 벌써 8개월 넘어서고 있다. 집콕이 훨씬 늘어났고, 차를 예전보다 훨씬 적게 몬다. 그러나 차는 그래도 나이가 든다.

Consumer Reports 에 따르면, 장기간 주차된 차는 배터리 충전이 닳고, 타이어에 플랫 될 곳이 늘고, 벨트와 와이퍼 같은 고무 부품은 건조되고, 동물이 엔진 부품에 주거지를 삶는 등 여러 위험 요소가 있다. 그래서 COVID-19 동안 차 관리 방법 6가지를 소개한다.

1. 일주일에 최소 20분은 운행
Consumer Reports 는 배터리 충전을 위해서라도 일주일에 한번, 20분 이상 운전하라고 권고한다. 배터리가 방전될 수 있으니, 아예 운전하지 않을 거라면 배터리를 빼놓는 게 낫다. 배터리 뿐만 아니라 다른 차 부품도 쓰지 않으면 마모된다.

2. 차 내부 청소
차가 움직이지 않으면 차에서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잊고 있던 음식, 간식, 음료수나 사용했던 물수건에서 악취가 생긴다.
카펫을 진공 청소하는 것도 좋다. 그러면 흰곰팡이와 불쾌한 냄새가 생길 위험을 줄일 수 있다.

3. 타이어 체크
장기간 타이어를 차게 놔두면, 바람이 빠진다. 적정 압력 유지를 위해 체크해야 한다. 한 곳에 가만히 세워두면, 그 부분에 차 무게가 쏠려서 플랫 가능성이 커진다. 특히 온도가 내려가면 타이어 플랫 위험이 더 올라가니, 차 문이나 오너 매뉴얼에 나와있는 적정 압력만큼 타이어 압력을 유지한다.

4. 파킹 브레이크 이용 금지
차를 경사진 곳에 주차하지 않는 이상 파킹 브레이크는 채우지 않는다. 평지에 파킹 브레이크를 채운 채 오래 세워두면, 브레이크 패드가 로터에 붙게 된다. 그럼 로터 표면에 녹이 슬기 시작한다.

5. 유해 동물 주의
가만히 오래 주차된 차는 야생 동물에게 좋은 서식처가 된다. 후드를 열어서 쥐나 벌게 같은 게 와이어나 벨트 등을 물어뜯지는 않았는지 확인하는 게 좋다. 엔진 부품 주변에 털이 없는지 보는 것도 유해 동물 확인 방법이다.

6. 수리점 방문
수리점은 핵심 비즈니스라 계속 문을 열 수 있다. 차 점검을 받고 나서 꼭 소독을 해달라고 요청해야 한다.

<사진 pexel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