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미니밴 30만 대 리콜 … 에어백 갑자기 작동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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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크라이슬러(FCA)가 북미에서 미니밴 약 30만 대를 리콜한다.

FCA는 충돌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는데도 에어백이 갑자기 작동할 우려가 있어 2011.2012년형 닷지 그랜드 캐러밴 미니밴(사진)을 리콜하기로 했다고 15일 발표했다.

미국에서 약 20만9000대, 캐나다에서 약 8만8000대의 차량이 리콜 대상이다.

FCA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와 관련해 8건의 부상 사례가 보고됐다.

회사 측은 성명에서 “운전대 트림 일부가 에어백 전선과 마찰해 합선을 일으켜 운전석 에어백이 갑자기 펼쳐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FCA는 리콜 실시 일정이 확정되는 즉시 해당 차량 소유주들에게 고지할 예정이다. 차량 소유주들은 딜러에서 무상으로 수리할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한 문의는 FCA 리콜 정보 센터로 전화(800-853-1403)하면 된다.

박기수 기자 park.kiso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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