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펑크 때 하지 말아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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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좋은 일이란 예고 없이 찾아온다. 차도 그렇다. 갑자기 앞의 왼쪽 타이어가 터져버렸다고 가정하자. 그럼 아래 둘 중 어떻게 하는 스타일인가?

A) 브레이크를 밟고 차를 길 옆쪽으로 확 튼다.
B) 차를 그대로 직진하면서 액셀러레이터에서 발을 뗀다.

정답은 이렇다고 Cars.com에서 조언한다.

  • 원래 가던 노선을 그대로 보면서 간다.
  • 운전대를 꽉 잡으면서 차가 직진하게 유지한다. 집중해서 차 컨트롤을 유지하고, 컨트롤을 놓쳤다면 다시 빨리 회복한다.
  • 평정심을 유지한다. 마음을 컨트롤해야 차 역시 컨트롤 가능.
  • 비상등을 켠다.
  • 액셀러레이터에서 천천히 발을 떼면서 차 속도를 줄인다. 차가 컨트롤 되면, 브레이크를 일정한 압력으로 부드럽게 밟으면서 차 속도를 사람 걸음걸이 속도 수준으로 줄인다. 그런 뒤 서서히 차를 도로 옆 쪽으로 움직인다. 가능하다면 주차장이나 다른 차들로부터 떨어진 안전한 곳으로 차를 옮긴다.
  • 안전하게 도로를 벗어날 수 없다면, 차도의 가장 오른쪽으로 붙여서 노견 아래로 천천히 움직여 차가 완전 정차할 만큼 넉넉한 공간이 있으면 선다. (차가 노견으로 내려가면 플랫 타이어에는 더 좋지 않지만, 그래도 사람 안전이 우선이다.)
  • 차 기어를 Park 에 놓은 뒤 차가 완전히 멈추면 parking brake를 채운다. 수동 기어 차어라면, 기어를 1단이나 후진에 놓은 뒤 parking brake를 채운다.
  • 차가 일단 멈추면, 보험사 등에서 road assistance 를 지원해주면 바로 연락.
  • 타이어를 본인이 직접 간다면, 차를 세우는 각도를 도로와 교통 흐름에서 가능한 한 떨어지도록 잡는다.

이렇게 하면 절대 안 된다.

  • 브레이크를 확 밟으면 안 된다. 운전자들은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본능적으로 브레이크를 확 밟는데, 이렇게 하면 타이어가 플랫된 상황에서 차가 갑자기 균형을 잃어버릴 수 있다.
  • 운전 방향을 갑자기 바꾸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면 차의 안정성이 무너지고 차에 대한 컨트롤이 더 없어진다.
  • 필요 이상으로 플랫 타이어로 더 많은 거리를 운전하지 않는다. 타이어와 휠에 데미지만 더 입힐 뿐.
  • 갑자기 발을 가속 페달에서 떼지 않는다. 갑자기 발을 떼면 무게가 한쪽으로 치우치면서 차의 균형이 무너질 수 있다.
  • 너무 당황하지 않는다.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이 상황을 가능한 한 빨리 벗어나는 게 당연하겠지만, 그래도 차를 컨트롤 하는 것부터 빨리 해야 한다.
  • 데미지 입은 타이어를 수리할 때 즉석 타이어 밀폐제 (sealant) 를 사용하지 않는다. 밀폐제는 구멍을 제대로 메우기 보다는 공기가 빨리 분산되는 걸 막아줄 뿐. 이 밀폐제는 수리하는 곳까지 저속으로 갈 거리가 5마일 이내일 경우에만 효과가 있다.

<사진 pixabay.com>

타이어 값 비싼거 아시죠?? 나는 비싸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