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머스탱 RTR 머신 부품 사용한 한정판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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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부품으로 만든 시계 ‘REC 901’로 유명한 REC 워치가 이번엔 포드 머스탱 팬들을 위한 한정판 제작에 나섰다. REC는 포드 머스탱 드리프트 레이서인 반 기틴 주니어와 손잡고 머스탱 한정판 시계인 ‘P-51 RTR’을 공개했다. 자동차 부품을 활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REC는 이번에도 반 기틴 주니어의 머신 2017 포드 머스탱 RTR의 파츠 일부분을 사용했다.

반 기틴 쥬니어와 그의 머신 머스탱 RTR. Photo=REC

시계의 다이얼은 RTR 섀시에 사용된 카본파이버 재질을 재활용해서 만들었고 베젤 역시 RTR의 카본파이버와 스티어링 샤프트에 쓰인 알루미늄을 사용했다. 스트랩에는 반기틴 주니어의 출전 번호를 바느질해서 새겨 넣었다. 전체적으로 블랙과 메탈 느낌을 강조한 ‘P-51 RTR’은 레이싱 테마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 남자들의 멋을 한껏 높일 수 있는 디자인을 갖췄다. 특히 시계 옆면에는 드리프트 머신 머스탱 RTR의 그릴 디자인을 떠올릴 수 있는 그래픽을 새겨 넣었다. 카본과 알루미늄, 그리고 시계의 전반적인 느낌을 마치 실제 머스탱을 보는 듯하다.

카본파이버를 사용한 다이얼. RTR 섀시 부품을 재활용했다. Photo=Ford performance

P51 RTR의 가격은 $1,895이며 단 350개만 판매 된다. 현재 REC 워치 웹사이트를 통해 남은 수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도 가능하다. REC 측은 무료 배송과 함께 2년의 워런티, 30일 리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자동차와 시계의 만남은 REC 뿐 아니라 이미 보편적인 하나의 패션으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 람보르기니를 비롯 페라리 워치가 시판 중에 있고 포르쉐 디자인 등이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