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시간 만에 완판된 마즈다의 25주년 기념 모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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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Mazda 에서 25주년 기념 Mazda MX-5 Miata  <맨 아래 사진> 를 내놓았을 때는 10분만에 동이 났었다. Mazda 는 올해 Chicago Auto Show 에서 30주년 기념 한정판을 선보였는데, 이 역시 금새 팔려나갔다고 Autoblog.com 에서 보도한다.

이번에는 완판에 4시간이 걸렸는데, 차이가 약간 있다. 2014년에는 100대만 선예약을 받았는데, 올해는 Mazda 에서 500대를 미국 시장에 배정했다. 나머지 지구촌 시장에는 2,500대가 만들어진다.

25주년 기념 모델은 Soul Red <아래 사진> 였는데, 이번 30주년 모델은 오렌지로 공식 이름은 “Racing Orange” 다. 레귤러 Roadster 의 가격은 $34,995, 컨버터블 버전인 RF 는 $37,995 에서 시작한다. 매뉴얼과 오토 트랜스미션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사진 Maz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