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 들어온 뒤, 바로 팔려 나가는 인기 차종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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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핫한 새차는 초소형 SUV라고 한다. 올뉴 Chevrolet Trailblazer 가 가장 빨리 팔리는 대중차 모델 중 1위에 올랐다고 차시장 조사기관 iSeeCars.com 에서 밝혔다.

3 – 6월 팔린 수백만대를 딜러 매장에 들어온 뒤 실제 고객에게 팔린 일수가 적은 순위로 조사한 것이다.

올해 첫 선을 보인 Trailblazer 는 평균 19일만에 팔려나가 1위에 올랐고, 2위는 25.7일 걸린 Kia Telluride 였다. 인기있는 Telluride 는 올해 세계 차와 2020년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차로 선정됐었다.
COVID-19 확신 직전에는 평균 판매일수가 57.8일이었지만, 이번 조사 기간에는 날짜가 96.9일로 크게 늘었다. 500대 미만 판매를 가진 모델은 조사에서 제외됐다.

Trailblazer 와 거의 같은 크기인 Kia Seltos 는 3위로 31.3일 걸렸고, 그 뒤는 35.2일인 Honda CR-V 하이브리드였다.

Hyundai Palisade 는 Telluride 와 플랫폼을 공유하며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차로 끝까지 경쟁했었는데, 평균 39일로 5위에 들었다. 한국에서 생산되는 Trailblazer 는 Chevy 의 고향인 디트로이트에서는 특히 인기가 더 커서 평균 13.1일 밖에 걸리지 않았다.

<탑 10 핫 셀링 새차 모델>

1. Chevrolet Trailblazer – 19.0일

2. Kia Telluride – 25.7

3. Kia Seltos – 31.3
4. Honda CR-V Hybrid – 35.2

5. Hyundai Palisade – 39.0
6. Mercedes-Benz GLB – 40.5
7. Chevrolet Bolt EV – 41.7
8. Toyota RAV4 Hybrid – 42.5

9. Subaru Crosstrek – 44.7
10. Lexus GX 460 – 46.1

<사진 각 차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