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 없이 계속 운전한 최악의 대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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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식 연료 펌프는 거의 모든 연료 주입식 세단과 트럭에는 연료 탱크 안에 위치하고 있다. 차 회사들은 일부러 거기에 자리를 잡았는데, 탱크에 있으면 개스에 의해 차가워지고 안전한 운행 온도에 맞춰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탱크의 4분의 1 아래로 지속적으로 운전을 한다면, 낮은 연료 레벨이 펌프에 충분한 냉각 작용을 해주지 못한다. 그럼 연료 펌프가 훨씬 빨리 망가질 수 있다. 탱크 안 연료 펌프를 교체하면 700달러 가까이 돈이 든다.

물론 과열이 유일한 이슈인 건 아니다. 연료 레벨이 낮은 수준에서 계속 운전을 하면 펌프가 탱크 아래에 있는 부유물을 빨아들일 수도 있다. 그 잔해물은 탱크 안에 있는 삭 필터를 지나서 펌프 압축기를 마모시키고, 낮은 연료 압축 상태를 일으킬 수 있다.

물론 이 경고가 연료가 탱크의 4분의 1 선에 오자마자 주유소에 달려가라는 뜻은 아니다. 연료 펌프는 가끔씩 생기는 낮은 연료 레벨 주행을 견뎌낼 수 있다. 그러나 탱크의 4분의 1 아래로 계속 운전을 하면, 연료 펌프가 빨리 망가지고 큰 수리비가 나올 수 있다는 점 명심하자.

<자료 familyhandyman.com>

<사진 pixab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