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돈 주고도 계속 팔리는 모델, 한국차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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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새 차를 사겠다고 마음 먹었다면, 일부 모델은 꽤 많이 돈을 더 낼 각오를 해야 한다. 그럴 마음이 없다면, 수요가 많지 않은 모델을 골라야 한다.

물가상승률, 부품 부족, 경기 회복이 맞물려서 차 값이 너무 많이 올랐다. 그래서, 일부 인기 차종에서는 괜찮은 딜을 얻는 걸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일부 모델은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소비자가 웃돈을 얹어줘야만 한다. 필수 소유 모델이나 사업에 꼭 필요한 모델이 해당된다.

아래는 Consumer Reports 에서 선정한 가장 많은 웃돈을 줘야 구할 수 있는 10개 모델 리스트다. 이번 달에는 Hyundai 와 Kia 가 리스트를 압도하고 있다. 차회사 제안 소비자 가격(MSRP)보다 14% 이상 더 비싸게 팔리는 모델은 아래 10개 외에도 Cadillac Escalade, Ford Bronco Sport, Hyundai Elantra, Hyundai Santa Fe, Hyundai Tucson, Nissan NV 밴, Nissan Rogue Sport, Nissan Sentra, Ram 2500 이 있었다.

Kia Telluride: 20% (이하 MSRP 대비 추가 지급 가격)
가격대: $32,190 – $44,390

Hyundai Venue: 19%
가격대: $18,750 – $22,050

Kia K5: 18%
가격대: $23,590 – $30,590

Kia Seltos: 18%
가격대: $22,490 – $27,990

Hyundai Santa Cruz: 17%
가격대: $23,990 – $39,720

Kia Carnival: 17%
가격대: $32,100 – $46,100

Kia Sorento: 17%
가격대: $29,390 – $42,590

Hyundai Kona: 16%
가격대: $20,500 – $45,600

Hyundai Palisade: 16%
가격대: $32,675 – $47,900

Hyundai Veloster: 16%
가격대: $18,900 – $33,750

<사진 각 차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