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를 가졌다면 특히 차도둑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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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가치가 차 부품의 합보다 더 작다. 공통적인 충돌-수리 부품의 가치 때문에 차 도난이 늘어난다고 전국 보험범죄국 (NICB) 에서 발표했다.

정교한 기술과 LED 등과 얼로이 휠 같은 비싸진 부품으로 인해 충돌 수리 비용이 엄청나게 오르고 있다. 이 때문에 이런 부품의 암시장이 커졌고 차 도난이 지난해에만 4% 증가했다.

그래서 도난 차를 찾더라도 바퀴 테, 등, 기타 주요 부품은 사라지고 없다. 수요가 가장 많은 건 럭서리 모델이 아니라 대중차다.

도난 사고가 가장 많은 2016년형 모델인 Toyota Camry 에서 15개 공통 충돌 수리 부품의 가치는 총 1만1천달러였다. 휠 네 개가 $1,642이고 도어 셀 네 개가 $1,434 이다.

2016년형 Nissan Altima 는 더 비싸서 14개 부품이 1만4천달러가 넘었다. 헤드라이트 하나가 $1,013이고 휠 네 개가 $1,745다.

한편 2016년형 GMC Sierra 픽업은 20개 기본 부품이 총 2만1천달러를 넘는다. 헤드라이트 하나가 $1,144 이고 앞 범퍼가 $1,133, 뒷 범퍼가 $995, 트럭 뒷문이 $724이다.

<사진 각 차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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