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차는 딜러 매장에서 딱 벗어나는 순간 값이 뚝 떨어진다는 말이 있는데, 대체로 사실이다. 그렇다고 물릴 수도 없으니, 바로 중고차가 되고 차 사고 값이 가장 많이 떨어지는 게 첫 1년이다.
가치 하락이 새차 소유 비용에서 가장 큰 부분이기도 해서, 차 사려고 할 때는 미리 예상 중고가치를 잘 따져봐야 한다. 중고차 가치는 수요/공급, 새차 가격, 인센티브 액수, 생산량 등 여러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 보통 차 값이 비쌀수록, 가치 하락이 훨씬 더 중요하다.
Forbes.com 에서 추정한 새차 사고 1년 뒤 가치가 가장 많이 떨어지는 12개 모델을 소개한다.
12. Buick Regal
31.2% 하락 / $11,525 (손실 금액)
11. Chrysler 300
31.7% / $13,351
10. Cadillac ATS
31.8% / $6,099
9. Fiat 500
31.9% / $11,106
8. Jaguar XF
32.3% / $19,966
7. Lincoln MKZ / MKZ Hybrid
33.8% / $14,177
6. Nissan Maxima
34.0% / $12,469
5. Mercedes-Benz C250
34.3% / $15,247
4. Kia Cadenza
34.3% / $12,940
3. Volvo S60
34.4% / $14,204
2. Lincoln MKS
34.5% / $16,039
1. Fiat 500L
34.6% / $8,096
<사진 출처 각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