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에서도 새로운 컨버터블 모델을 선보인다. 총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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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ific Coast Highway 에서는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보인다. 거대한 모래시계 그릴과 비스듬하게 생긴 창문, 22인치 휠이 특히 눈에 띈다. 다만 화이트 가죽 인테리어가 우스워보인다. 그리고 이 컨셉카가 대량생산 모델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고 Cars.com 에서 총평하고 있다.

Lexus 가 대표모델인 LC 스포츠카의 드랍탑 버전을 살짝 공개했다. LC 컨버터블 컨셉인데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9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에서 공개된다.

기존 LC 500 쿱은 컨셉카에서 양산차로 변할 때 디자인 변화가 거의 없었던 희귀한 모델 중 하나다. 루프가 어떻게 생겼는지 불명확하지만, LC 컨버터블 컨셉은 LC 500 의 모든 디자인을 채택했다. 입을 크게 벌린 모래시계 프런트 그릴, 부메랑 모양의 주행등, 비스듬한 창문과 지면에 가까운 모양 등이 다 들어갔다.

LC 500처럼 LC 컨버터블 컨셉은 작지만 2인승 뒷자리를 갖고 있지만, 새로운 뒷트렁크 덮개 디자인을 갖췄다. Lexus 는 그 덮개 아래 집어넣을 수 있는 하드탑일지 소프탑일지는 밝히지 않고 있다.

컨셉카의 동력축은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기존 LC 500 는 471마력, 5리터 V-8 엔진이 들어가고 10단 자동 트랜스미션을 통해 후륜축에 힘이 전달된다. Lexus 는 또한 LC 500h 하이브리드도 제공하고 있다.

<사진 Lex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