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Wars’ 최후에 웃을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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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라인업을 공격적으로 최신화하려는 General Motors의 계획이 향후 4년간 시장 점유율과 판매 확대로 연결될 전망이다. Ford, Honda 와 FCA 역시 비슷한 성과를 거둘 걸로 예측되는데, 자동차 업계는 2010년대 끝날 때까지는 판매 호조가 지속될 걸로 보인다.

Bank of America Merrill Lynch 보고서는 일명 “Car Wars”로 불리는데, 향후 4년간의 차 회사들의 제품 계획을 분석한다. 2020년이 되면 GM의 판매 중 88%가 신제품에서 나올 전망이다. Ford의 86% 전망치보다 약간 높다. Honda (85%)와 FCA (84%)는 그 다음이다. 업계 평균은 81%. Toyota가 업계 평균보다 약간 낮은 79%, Nissan은 76%로 예측됐다.

Car Wars의 전제는 “새 제품을 계속 내놓는 차 회사가 판매와 시장 점유율 확대에서 유리한 위치에 놓이는 반면, 큰 변화가 없는 신제품을 내놓는 회사는 소비자 변화에 잘 대응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미국 회사들과 Honda가 조사에서 상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많은 메이저 회사들이 한 묶음으로 있어서 향후 몇 년은 대규모 시장 점유율 변화가 없을 걸로 보인다. Bank of America Merrill Lynch 보고서는 2018년 판매 대수가 2천만대를 돌파한 뒤 상승세가 꺾이고 2026년까지 최대 30% 판매 감소가 일어날 걸로 예측했다.

트럭, SUV와 크로스오버가 향후에도 핵심 경쟁터가 될 거다. FCA는 2018년에 신형 Ram 1500을 시작으로 대규모 공습을 개시하는데, 그 다음으로 Chevy Silverado <아래 사진>와  GMC Sierra가 2019년에 나온다. Ford의 F-150 신형은 2020년에 선보인다.2016-chevrolet-silverado-lt-007-1

Cars Wars 보고서는 한국산 (76% 신제품율)과 유럽산 (70%)을 예상하면서, 상대적으로 낮은 신제품 비율과 낮은 트럭 비율로 인해 2020년까지는 경쟁력이 떨어질 걸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