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 전기차 대여…회원제, 시간당 9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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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 교통국이 시작한 ‘전기차 공유’ 스테이션(7가+웨스트레이크)에서 9일 시민들이 차량을 둘러보고 있다. 시당국은 올 연말까지 관내 100여 곳의 스테이션을 설치할 계획이다. 김상진 기자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운영 중인 LA시가 이번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자동차 공유’ 서비스를 시작한다.

LA시는 하루 24시간 내내 원하는 시간에 전기차를 빌려 쓸 수 있는 ‘블루LA 시스템’을 관내 주요 지역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환경 보호와 시민의 편리한 교통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회원제로 운영되는 이 시스템은 월회비 7.50달러를 내야하며 대여요금은 한시간에 9달러다.

올해 연말까지 40여 곳에 마련될 스테이션에는 대여 차량이 3~5대씩 총 100여 대가 마련되며, 이용후 차량을 어느 스테이션에라도 반환할 수 있도록 했다.

한인타운에는 버몬트와 6가, 웨스턴과 윌셔 교차로 등 총 10곳에 스테이션이 설치될 예정이다.

가입과 함께 발급받은 회원카드를 스테이션에서 확인하면 바로 차를 이용할 수 있다. 보험도 시에서 제공한다. 자세한 서비스 장소와 이용 조건은 블루LA 웹사이트(www.bluel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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