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아에서 개발 중인 픽업 트럭,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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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차 회사들에게 트럭과 SUV 관련해서는 호주 시장이 매우 중요하다. Chevrolet, Toyota 와 Ford 등은 이미 남반구에서 상당한 판매 성공을 거둬왔고, Kia 와 자매사인 Hyundai 도 라인업을 확대하는 기회를 계속 노려왔다. Kia 는 1년 전에 중형 트럭 플랫폼을 선보일 거라고 확인했었는데, 최근 호주 웹사이트인 motoring 에서 대형 SUV 도 개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Kia Telluride, Hyundai Palisade, 최신작 Kia Sorento 가 SUV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강화시키고 있지만, 어느 하나도 Ford Ranger 나 Toyota Land Cruiser 만큼 오프로드에서 토잉 파워를 보여주지는 못한다. 승용차에서 쓰이는 플랫폼으로는 경쟁력이 없다는 뜻이다.

Kia 와 Hyundai 모두 엔진만큼은 이미 제대로 갖춰놓고 있다. Genesis GV80 SUV 에 들어가는 3.0리터 6기통 터보디젤 엔진은 이미 274마력, 434파운드/피트 회전력을 내뿜는다. 그래서 Kia/Hyundai 가 픽업 트럭을 내놓으면 들어갈 유력한 엔진 후보로 거론된다.

여기에다 경쟁력 확보를 위해 트럭 같은 사다리형 프레임을 제공할 거라는 관측이 많다. 한국에서는 모하비가 트럭형 플랫폼을 쓰고 있어 예상 렌더링이 모하비를 근거로 하고 있다.

<사진 Motor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