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미국 판매법인이 3월 최고 월간 판매 기록을 달성하며 1분기 판매 실적도 최고를 기록했다. 이는2016년 달성한 1분기 최고 기록 대비 무려 9% 증가한 수치이다. 최고 기록을 경신한 기아는 3월 총 66,523대를 판매했는데 K5는8,699대, 셀토스는 6,497대를 판매해 역대 최고 월간 기록을 달성하였다.
출시 후 2년 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텔루라이드 역시 8,591대를 판매하여 3월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기아는 포르테, K5, 셀토스, 스포티지 및 텔루라이드 등 인기 모델 판매 호조로 1분기 총 159,550대를 판매하며 역대 최고 1분기 실적을 달성하였다.
기아 북미권역본부 윤승규 본부장은 “작년 한 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룬 기아는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 품질로 더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올해도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다”라며, “최근 출시한 쏘렌토 및 카니발 등이 텔루라이드의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기아는 역대 최고 판매 실적 기록과 함께 2021년 3월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상을 수상하였다.
•쏘울, 포르테, K5, 스팅어, 셀토스, 스포티지, 쏘렌토, 텔루라이드 총 8개의 기아 모델이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 (IIHS)로부터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TSP +) 및 톱 세이프티 픽 (TSP) 선정
•U.S. 뉴스 & 월드 리포트, 2년 연속 텔루라이드 ‘가족을 위한 최고의 3열 SUV’ 선정
•리오, 쏘울, K5, 쏘렌토 및 텔루라이드, 카앤드라이버가 선정한 ‘2021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 수상
•켈리블루북, 3열 중형 SUV 부문 텔루라이드 ‘최고의 중고차 가치 평가’ 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