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를 뜯어 집 안 책상, 소파, 테이블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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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인 Marek Bojar 는 2012년 취미로 Lamborghini 모형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2년이 지나 자신의 수퍼카 창조물을 다소 특이한 가구로 바꾸기 시작했다.

폴랜드 건축가인 그는 온라인 매장을 열고 수퍼카를 닮은 책상, 소파, 테이블을 팔았다고 한다.

몇 년 사이에 Bojar 는 미국, 캐나다, 인도, 레바논으로도 배송을 했다고 USA TODAY 와 인터뷰에서 밝혔다.

현재 Bojar 는 Facebook 에서 Bojar Car Design 라는 ID를 통해 가구를 광고하고 팔고 있다. 그는 또한 Design Epicentrum 같은 제3자 셀러를 통해 “레이싱 소파” 도 제공하고 있다.

오더는 접수되면 제작부터 해외 배송까지 3주가 걸린다고 한다.

지금까지 “Lambo” 에서 영감을 얻은 가구가 50 – 80개 정도 만들어졌다.

가구 판매 확대를 위해 미국에서 대행사까지 찾고 있다고 한다.

곧 Ferrari, Porsche 와 Corvette 을 닮은 모델도 선보인다.

가격은 플로어 램프가 700달러, 가죽 소파가 5천달러 정도라고 한다.

일부 소파는 팔 걸이에 블루투스 스피커까지 들어있다.

<사진 MAREK BOJ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