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는 기온만 올라가는 게 아니다. 새차 살 때 절약할 수 있는 금액도 올라간다. 2020년형 새 모델 도착을 맞아 딜러들이 구형 재고 처리에 나서기 때문이다. 넉넉한 캐시백과 융자 딜을 잘 활용하면 수천달러를 아낄 수 있다.
베스트 딜 일부는 대형 픽업 차종에서 찾을 수 있다. 2019년형 Ram 1500 은 2019년형 Chevrolet Silverado 와 판매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고 있다. 모든 대형 트럭은 선두 모델인 2019년형 Ford F-150 와 디자인을 바꾼 2019년형 GMC Sierra 와 맞붙고 있다.
다른 융자 딜은 무이자 오퍼가 있는데, 2019년형 Cadillac XT4 와 2019년형 Nissan Sentra 가 포함된다. 전기차 구입을 고려한다면, 최신기술로 가득 찬 2019년형 Jaguar I-Pace 가 딜도 좋다.
캐시백으로 유혹하는 모델도 있는데, 2019년형 Toyota Sienna 와 2019년형 Lexus IS 가 그 대표다. Buick 은 2019년형 Buick Encore를 18%까지 할인한다.
대부분 딜은 특정 지역, 트림에 제한되고, 크레딧이 좋은 소비자에게만 제공된다. 그러니 미리 딜러 방문 전 자세한 내용은 확인하는 게 좋다. 아래는 US News and World Report 에서 선정한 베스트 12 딜이다.
2019 GMC Sierra
- MSRP 대비 20% 할인 – Double Cab 과 SLE Crew Cab 모델 한정
2019 Ford F-150
- 0% 융자, 72개월
2019 Chevrolet Silverado
- 0% 융자, 72개월
2019 Toyota Sienna
- $3,000 캐시백
2019 Audi A6
- $1,500 캐시백
2019 Lexus IS
- $3,500 캐시백
2019 BMW X1
- 0.9% 융자, 60개월
2019 Nissan Sentra
- 0% 융자, 60개월 플러스 최대 $1,500 보너스 캐시
2019 Cadillac XT4
- 0% 융자, 72개월 플러스 $1,000 보너스 캐시
2019 Kia Niro
- 0% 융자, 66개월
2019 Jaguar I-Pace
- 0% 융자, 60개월
2019 Buick Encore
- 기존 GM 오너 대상 MSRP 대비 18% 할인
<사진 각 차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