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순 Polestar 1 쿱 예약을 받기 시작한 이후 $2,500 디파짓을 낸 소비자는 최근 최종 가격이 15만2,500 달러라는 걸 알게 됐다.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사는 가격표다. 2+2 그랜드 투어링 쿱은 Volvo 카 그룹의 고성능 전기차 계열사인 Polestar 에서 자체 브랜드로 나오는 첫 모델이다.
총 15만5,000달러에서 시작한다는 건 최근 2018 Beijing 오토쇼에서 발표됐다. Volvo 는 중국 차 업체 Geely 에서 소유하고 있는데, Polestar 1 은 중국에서 생산돼 중국과 미국, 캐나다, 유럽 15개국에 판매된다.
가격은 럭서리 쿱인 BMW 8 Series, Mercedes-Benz S-Class 와 Lexus LC 500 수준이다. Polestar 는 2019년에 500대 생산 예정인데, 100% 전기 중형 세단인 Polestar 2 도 곧 나온다. 전기차 SUV인 Polestar 3 도 출격 대기한다.
Polestar 1 파워트레인에는 고성능 2.0-리터 개솔린 엔진이 전륜 휠을, 두 전기 모터가 후륜 휠을, 34 킬로와트-아워 배터리가 들어간다. 여기서 나오는 힘은 600마력, 738 파운드-피트 회전력이다. 쿱은 초경량 탄소 섬유 바디인데, Polestar 추정으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전기차 주행거리는 93 마일이다.
Polestar 는 Volvo 와 테크놀로지와 엔지니어링 자원을 공유하는데, Polestar 1 기존 Volvo 플랫폼을 채택하고 있다. Polestar Engineered 우산 아래, Volvo 는 S60 Polestar 세단과 V60 Polestar 왜건을 팔고 있고, 다른 Volvo 모델에 Polestar 고성능 업그레이드도 제공한다.
<사진 Pole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