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LA 도심 속에서 색다른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심심하고 지루한 일상에 색깔을 더하자는 슬로건과 함께 컬러 페인트를 터뜨리며 많은 참여자들이 정해진 코스를 달렸다. 바쁜 일상에 지친 직장인, 학업 때문에 힘들어하는 학생, 색다른 체험을 원하는 각지의 사람들이 모여 Color run을 함께 참여하며 스트레스 날리는 절호의 기회였다. 본 축제는 매년 LA 에서 한번씩 개최한다고 한다. 본 이벤트를 놓쳤다면 내년에 회색 도시에 알록달록 다채로운 색깔을 더해주는 Color run에 참여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