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시들이 대중교통을 계속 늘려가고 있지만, 평일 이동의 87%는 여전히 개인 차로 이뤄지고 있다 <교통통계국 자료>. 편리함과 신뢰성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차 여행을 선택한 대가로 운전자들은 매년 평균 290시간을 길에서 쓰고 있다. 게다가, 미국 토목 엔지니어 협회에 따르면 전국 고속도로와 다리에는 8,360억 달러 수리비가 들어가야 한다.
한 마디로 말해, 미국에서 운전한다는 건 끔찍하다. 그러나 어떤 지역은 더 끔찍하다.
Detroit 는 Motor City 로 유명하지만, 차 운전하고 싶지 않은 곳이다. WalletHub 조사에 따르면, 미국 100대 도시 중 Detroit 가 운전자에게 최악이다.
<운전자에게 가장 좋은 도시>
25. Boise, Idaho
24. Virginia Beach, Va.
23. Mesa, Ariz.
22. Wichita, Kan.
21. Gilbert, Ariz.
20. Scottsdale, Ariz.
19. Charlotte, N.C.
18. Nashville, Tenn.
17. Laredo, Texas
16. Fort Worth, Texas
15. Lincoln, Neb.
14. Austin, Texas
13. Arlington, Texas
12. Las Vegas
11. Birmingham, Ala.
10. Tampa, Fla.
9. Jacksonville, Fla.
8. El Paso, Texas
7. Durham, N.C.
6. Winston-Salem, N.C.
5. Plano, Texas
4. Greensboro, N.C.
3. Orlando, Fla.
2. Corpus Christi, Texas
1. Raleigh, N.C.
<운전자에게 가장 최악인 도시>
25. Albuquerque, N.M.
24. Buffalo, N.Y.
23. Hialeah, Fla.
22. New Orleans
21. Stockton, Calif.
20. Aurora, Colo.
19. Milwaukee
18. Jersey City, N.J.
17. Long Beach, Calif.
16. Cleveland
15. Honolulu
14. San Bernardino, Calif.
13. San Jose, Calif.
12. Baltimore
11. Washington, D.C.
10. Chicago
9. Los Angeles
8. Newark, N.J.
7. New York
6. Boston
5. Seattle
4. Philadelphia
3. Oakland, Calif.
2. San Francisco
1. Detroit
WalletHub 은 운전자에게 가장 친화적인 도시를 측정하기 위해 4개 분야 (안전, 소유비용, 교통 기반시설, 차 유지) 에서 29개 요소를 이용했다.
<사진 pixabay.com & 그래픽 Wallethu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