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무시했다간 수리비 몇 백 달러 후딱 날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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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차 관리 강조의 달” 이었는데, CarMD 에서 최신 차 건강 지수 Vehicle Health Index 를 내놨다. 이 지수는 2017년 check-engine-light 에 불이 들어오게 한 가장 흔한 차 수리를 분석하고, 가장 비싼 수리도 알려준다.

아래는 가장 흔한 10가지 check-engine-light 에서 불이 들어오게 하는 수리 종류와 평균 수리비용이다.

10. 온도조절 장치 교체, $225.40

9. 연료 주입기 교체, $447.03

8. 증발 배출물 제거 원통 코일 교체, $151.33

7. 점화 코일 교체, $217.69

6. 공기 질량 센서 교체, $340.87

5. 증발 배출물 제거 컨트롤 밸브 교체, $146.55

4. 헐거워진 연료 캡 점검과 그에 따른 캡 교체, $26

3. 촉매변환 장치 교체, $1,271.01

2. 점화 코일과 스파크 플러그 교체, $367.56

1. 산소 센서 교체, $238.29

좋은 소식도 있는데, 2017년 수리비는 인건비와 부품비 감소로 1년 전보다 10% 줄었다. 그래도 평균 수리비는 $357가 드니, 예방을 잘 해서 나중에 더 큰 수리로 이어지지 않게 하는 게 중요하다.

가장 비싼 수리는? 엔진 교체인데, 부품과 노동력까지 평균 $7,050 이다. 가장 싼 수리비는 헐거워진 연료 캡 검사로 26달러이다.

<사진 pexel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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