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홀을 지나쳤을 때 응급대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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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한파는 북부와 산악 지역을 통해 도로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며, 뒤이어 악의적인 타이어 손상을 남긴다. 물이 도로 아래서 얼고 팽창함에 따라 생기는 균열로 인해 이런 위험은 만들어진다. 이런 균열이 수리되지 않으면 크레이터 크기의 구멍으로 변할 수 있다.

AAA에 따르면 매년 운전자 10명 중 한 명이 수리를 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차 피해를 입는다고 한다. 이로 인한 평균 수리비는 거의 600달러이다.

타이어, 바퀴 및 서스펜션이 모두 위험에 노출된다. 고속에서 직접 충격을 받으면 타이어가 망가져 즉시 교체나 대체가 필요할 수 있다. 심지어 타이어가 바람이 빠지지 않더라도 옆면이 손상돼 타이어가 위험하고 사용할 수 없게 될 수 있다.

못이 박혀 생긴 구멍과 달리 팟홀(Pothole)로 인해 생긴 플랫 타이어는 타이어 접착제 키트로 일시적으로 수리할 수 없다. 이것은 작은 스페이스 세이버 타이어라도 스패어 타이어가 있는 가치를 강조한다. 스패어가 없는 경우 팟홀로 인한 플랫 타이어는 견인 트럭을 호출해야 함을 의미한다.

“팟홀 충격은 숨겨진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타이어는 간단히 봐서는 알 수 없는 내부 구조 손상을 입을 수 있다”고 Consumer Reports 에서 보도한다. “타이어가 공기를 머금고 괜찮아 보일 수 있지만 타이어는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는 손상을 입을 수 있다. 그래서 항상 팟홀 충격 후에 타이어와 바퀴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타이어만이 강한 충격으로 상처를 입는 건 아니다. 팟홀은 바퀴의 모양을 휘거나 부러뜨릴 수 있으며, 이는 타이어 비드에 올바르게 놓이지 못하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일부 서스펜션 조각도 손상을 입을 수 있다.

Consumer Reports 는 “조향 및 서스펜션 부품은 손상, 휨이나 느슨해질 수 있다”며 “차량의 정렬이 잘못돼 타이어 마모 및 기타 안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그리고 서브프레임이나 차체 구조에 손상을 입을 수도 있다”고 보도한다.

팟홀의 모양과 깊이 및 운전 속도는 잠재적인 피해의 심각성에 영향을 미치지만, 다른 고려 사항도 있다. 예를 들어 많은 차가 이제 낮은 프로필 성능 타이어를 탑재하고 있으며, 이는 높고 부드러운 타이어만큼 팟홀 가장자리에 유연하게 맞추어 붙지 못한다. 그 결과, 이러한 성능 타이어는 팟홀에 의한 손상이 더 자주 발생한다. (이는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에 사는 자동차 소유주가 더 많이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 팟홀에 부딪혔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

자동차 보험은 서스펜션 부품과 같은 자동차의 단단한 부분에 대한 피해를 보상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타이어와 같은 마모 부품은 보상하지 않는다. 그러나 타이어 보호는 종종 저렴한 요금으로 제공되며, 도로 위험 보장을 구입할 때 종종 포함된다.

이러한 보호 및 기타 무료 혜택은 특정 업체에서 구매하도록 유도할 수 있지만, 이 혜택에 많은 중요성을 두기 전에 제약 조건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고객은 타이어 장착, 균형 조절 및 폐기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팟홀이 많이 있는 지역에 거주하고 있거나 비싼 측벽 타이어를 가지고 있는 경우 도로 위험 워런티가 좋은 보호 장치가 될 수 있다.

최종적으로 팟홀로 인한 피해에 대한 최상의 보호는 위험성을 인식하는 것이고, 그 다음으로는 속도 조절, 스패어 타이어 및 도로 위험 보호다.

그러나 하나 더 팁이 있다. 런플랫 (Run-flat, 플랫이 되도 주행 가능한) 타이어는 팟홀로 인한 피해에 좋은 방어 장치다. 한쪽 타이어가 공기 압력을 잃으면 대부분 경로에서 도움을 요청할 충분한 50마일을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다. 그러나 런플랫은 딱딱한 운전감을 주며, 흔하지가 않아서 여행 중 일치하는 대체 타이어를 찾는 게 어려울 수 있다.

<사진 – Pixab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