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편안한 승차감 5개 모델, 유일한 한국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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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살 때, 소비자는 안전하고 성능이 좋은 차를 골라야만 한다. 그러나 Consumer Reports 에서는 승차감, 소음, 앞뒤 좌석, 운전 위치, 타고 내림 등을 기준으로 편안함도 평가한다.

편안함은 안전 문제와도 관련이 있다. 편안하고, 피로가 안 쌓인 운전자는 운전에 더 잘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래 5개 모델은 Consumer Reports 에서 테스트를 통해 가장 점수를 많이 받은 “가장 편안한 모델”이다. 승차감과 소음이 더 많은 배점을 받은 기준이었다. 세단과 2, 3열 SUV에서 선정된 이들은 모두 Consumer Reports 추천 모델이다.

  • Subaru Legacy: 3만5천달러 이하 중형 세단

Legacy 의 부드러운 승차감은 불완전한 도로 환경을 흡수하는 서스펜션 시스템 덕으로, 탑승자는 도로의 튀어나온 부분을 지날 때 대부분 모르게 된다.

  • Subaru Forester: 3만5천달러 이하 소형 SUV

대형 문을 여는 순간 힘들이지 않고 엉덩이 높이에 맞춰진 좌석에 탈 수 있게 되어 있어 Forester 는 안락함을 주기 시작한다. 운전 위치도 높아져 있어 도로가 더 잘 보인다.

  • Chrysler 300: 3만5천 – 5만5천달러 사이 세단

Chrysler 300 는 1970년대 스타일의 안락함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괜찮은 핸들링 버전으로, 부드러운 승차감과 멋진 좌석을 제공한다. 조용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대형 뒷좌석과 넓은 트렁크가 들어가 있다.

  • Lexus RX: 3만5천 – 5만5천달러 사이 중형 2열 SUV

RX 의 부드러운 서스펜션은 도로 요철을 잘 흡수해, 부드럽고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그로 인해 편안함, 조용함, 럭서리를 강조하는 운전 경험을 누릴 수 있다.

  • Kia Telluride: 3만5천 – 5만5천달러 사이 중형 3열 SUV

균형이 잘 맞는 Telluride 는 가격 대비 여러 기능이 들어있어서 더 비싼 모델보다 더 나은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넓고 안락한 좌석, 편안한 승차감, 널찍하고 조용한 실내가 차 무게를 잊게 한다.

<사진 각 차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