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특별한 드래그 레이싱 (drag racing – 0.25마일 길이의 코스를 가속을 밟으며 하는 자동차 경주, 네이버 사전 참조) 조합이 흥미로운 놀라움을 불러 일으킨다. 겸손한 Honda Accord 가 Dodge Challenger 와 붙어서 한 끗 차로 진 게 그런 경우였다. 이번엔 Kia Stinger GT 가 그런 대상이 됐다.
Drag Racing and Car Stuff 비디오에서 보면, 한국산 해치백 스타일 중형 스포츠 세단인 Kia Stinger GT 는 Volvo XC40 Recharge EV, Porsche Macan, Dodge Challenger T/A, Ford Mustang Shelby GT500, Chevrolet SS 와 레이싱을 펼친다.
레이싱 대부분에서 Kia Stinger GT 는 아깝게 지고 있지만, 이 드라이버는 12초 초반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그래서 온라인에서는 이 운전자가 앞으로도 끊임없이 도전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금껏 머리털 하나 차이로 지고 있지만 언젠가 이를 뒤집는 모습을 기대하는 것이다.
<사진 Drag Racing and Car Stuff & Kia Media>